검색결과
  • 잠든 아이 탄 차 자기차 오인 운전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술 기운에 남의 차를 자기 것으로 착각해 몰고가다 유괴범으로 몰릴 뻔했다. 지난 24일 오후 11시30분쯤 서울 노원구 E병원 장례식장에서 소주 한병 정도를 마

    중앙일보

    2003.05.26 07:56

  • 중공·사할린 거주교포 생존자 2백32명 명단 밝혀져

    【대구】일제하에 만주(현중공)로 이주해 간 교포 1백76명과 「사할린」에 징용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억류교포 56명의 생존자명단이 8일 새로 밝혀졌다. 이 명단은 억류교포들

    중앙일보

    1980.09.08 00:00

  • 깡패들에 맞아-10대 한 명 숨져

    30일 하오5시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123앞길에서 한병호군(18·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2구295)과 친구 김경포군(17·진성고1년)이 20대 청년 2명과 이모군(19·재수생·서울

    중앙일보

    1974.10.01 00:00

  • 호텔에 투숙한 남녀 권총 자살기도 중태

    【부산】24일 상오 6시50분쯤 부산시 동래구 중1동 극동「호텔」 501호실에서 서울 성동구 신당동309의98 정상옥씨(26)는 그의 애인 서울 관악구 사당동99의9 김구영양(21

    중앙일보

    1974.09.24 00:00

  • 거액융자·유력자에의 미끼 박영복 소유 가옥 6채

    은행 「킬러」박영복씨가 검찰에서 진술한 재산정도는 부동산가운데 가옥6채가 있다고 밝혔다. 이가옥 6채가 박씨의 사기 행각에 적절히 사용되기도했다. 박씨는 이가옥 6채를 미끼로 싯가

    중앙일보

    1974.04.26 00:00

  • 10대끼리 싸움

    10일 하오6시35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162 신당상가「아파트」2층에서 이모군(18·성동구 황학동)이 친구와 함께 있던 이종복군(18)을 길이20㎝의 과도로 찔러 숨지게 했다.

    중앙일보

    1974.02.11 00:00

  • 청와대 비서 등 사칭한 10명 검거|1년3개월 동안에 사정보좌관실·검·경찰서

    이봉함검찰총장은 l2일 청와대비서관이나 측근 또는 양지회간부를 사칭, 국회의원후보공천 등 각종 명목으로 사기를 해온 사기범 10명을 검거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이총장은 청와대사정담

    중앙일보

    1973.04.12 00:00

  • 두 장교가 폭행 종업원 등 부상

    7일 밤 11시45분쯤 서울 서대문구 정동 문화관광호텔 7층「나이트·클럽」「럭시·홀」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던 박명근씨(37·성동구 신당동 우촌각 아파트603호)와 사복차림의 모 부

    중앙일보

    1972.07.08 00:00

  • 사기꾼들은 불경기를 노렸다|「이발소 네다바이」의 수법

    불경기의 바람에 휩쓸려 이발소업이 시들해지자 이를 틈타 지능적인 사기를 해온 「이발소 네다바이」꾼 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에 검거된 이발소 전문 사기꾼들은 대부분 시골 사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새벽공장에 살인 참사

    10일 새벽3시55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213의8 「스웨터」보세가공수출업체 혜양섬유회사(사장 양문현·43)에 전 직공 이옥룡(20·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산14)이 「카빈」 대검

    중앙일보

    1972.05.10 00:00

  • 24일 하루 화재 6건

    24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 평소보다 두 배나 되는 6건의 화재가 발생, 소방관 1명이 부상했다. ▲24일 하오8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봉채동l가5 경광화공상회에서 불이나 3층

    중앙일보

    1971.10.25 00:00

  • 구의동 택시강도 살인범 10대 2명을 검거

    서울동부경찰서 앞 「택시」운전사 김석봉씨 살해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13일 상오 범인 김모군(19·강원도홍천군내면창천리) 이모군(19·내면자은리) 등 10대 범인 2명을 홍천에서

    중앙일보

    1971.07.14 00:00

  • 재소자 뜯어 유흥비로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백형구검사는 3일 교도소 재소자들로부터 유흥비·휴가비등 각종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의정부교도소분리부장 최관씨 (32) 동구치사 유계준씨 (29) 등 2명을 입건

    중앙일보

    1968.12.03 00:00

  • 공원죽인 살인폭력배 일당3명을 검거|수배1명

    서울홍익동 금성정밀공업사공원 이상완 (25) 씨를 살해한 살인폭력배들이 범행10일만에 경찰에잡혔다. 27일상오 서울성동경찰서는 절도전과3범 이창욱(23·별명두꺼비·신당동26) 이명

    중앙일보

    1966.11.28 00:00

  • 현상금 안줘 말썽|백식구파 잡아준 제보자소송

    경찰관의 증수회 사건으로 한때 들끓었던 「백식구파」소매치기단을 잡기 위해 경찰이 내걸었던 현상금30만원이 약속대로 정보를 주고 수사에 적극 협력한 민간인에게 지불되지 않아 현상금을

    중앙일보

    1966.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