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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재검 면제자 대상 전국으로 수사 확대
경찰청이 병역비리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경찰청 수사국은 20일 “최근 서울과 경기도에서 발생한 병역비리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다른 지역에서도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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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오공대 총장에 우형식씨 外
◆금오공대 총장에 우형식씨 우형식(53·사진) 전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이 22일 치러진 금오공대 제5대 총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임기는 3월 31일부터 4년이다. 이 신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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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병역면제 청탁 돈 챙긴 병무청직원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朴榮琯 부장검사)는 21일 축구 국가대표 李모 선수의 아버지로부터 李선수의 병역면제 청탁과 함께 2천만원을 받은 혐의(제3자 뇌물취득)로 인천.경기병무청 징병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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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설교통부 外
◇ 건설교통부 ▶운항과장 이우종▶항공기술과장 유병설▶사고조사과장 최흥욱 ◇ 관세청▶비상계획담당관 김승일 ◇ 병무청▶산업지원과 김재화▶행정법무담당관실 김의영▶서울지방병무청 총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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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면제 청탁' 병무청 민원실장 영장
병역비리합동수사반은 8일 병역면제를 청탁하며 병무청 직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제3자뇌물취득)로 서울지방병무청 민원실장 유진환(劉珍煥.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동수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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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박노항원사 10억대 수뢰한듯
병역비리 합동수사반은 8일 병역 비리의 핵심인물로 도피중인 박노항(朴魯恒)원사가 60여건의 비리에 간여한 혐의를 포착, 朴원사의 재산 관리인들을 추적중이다. 합동수사반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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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병무비리 165명 공개
민간인 병무비리를 수사해온 검찰은 병무공무원들에게 돈을 준 부모 1백36명과 병무공무원.브로커 등 모두 1백65명 가운데 22명을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또는 약식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