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임신중절 앞두고 홧김에" 동거남 살해시도 20대女, 항소
동거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에게 재판부가 징역 3년 6개월형을 선고했으나 피고인인 여성 박모(25)씨는 “우발적 범행이었다”며 항소했고 검찰은 양형
-
n번방 아동 성착취물 유포 20대, 실형 5년 선고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등에서 유통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2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최
-
'지인 여동생 성폭행' 귀요미송 작곡가 단디에 징역 3년 구형
단디 인스타그램 캡처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귀요미송’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본명 안준민·33)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
-
조국, 유재수건엔 묵비권 깼다 "수석 권한 정상적 감찰 종료"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16일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 조사했다. [중앙포토]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의 핵
-
1000원 훔쳤는데 징역 2년? 법원 센 판결 뒤엔 '조현병'
[중앙포토] 지난해 9월 9일 밤 10시쯤 최모(47)씨는 서울 강동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갔다. 미리 준비한 과도를 종업원에게 들이대고 위협하면서 최씨가 요구한 건 ‘1000원’
-
'정치댓글' 국군 사이버사 전단장 징역2년 선고 법정구속
법원이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정치댓글'을 달고 부하들에게도 댓글을 달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국군 사이버사령부 전 심리전단장에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서울
-
빌린돈 갚기 싫어 망치로 지인 내려 친 70대 징역 7년
돈을 갚지 않기 위해 지인을 망치로 내려친 7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는 5840만원의 채무를 변제하지 않기 위해 70대 노인을 망치로 내려친 혐
-
살인 2건, 방화 범인 징역 22년6월 선고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는 부녀자 2명을 살해하고, 한 피해자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이모(37)씨에게 징역 22년6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
'고시원 화재' 노래방 주인 혐의 모두 부정
20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잠실 고시원 화재사고의 방화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같은 건물 노래방 주인 정모씨(52)는 8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 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정씨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