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원과 숲길이 묘하게 짝 이룬 서울대공원 둘레길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25) 둘레길 내내 울창한 나무둘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사진 김순근] 숲을 찾는 계절이다. 햇볕을 가려주는 울창한 숲길을 걷
-
전문가 추천 테마별 단풍길
서울이 곱게 물들었다. 도보전문가들이 볕 좋은 오후 참에 걸을 수 있는 알짜배기 단풍길을 추천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을 위한 단풍길부터 가벼운 트레킹을 겸할 수 있는 코스, 로맨
-
겨울숲과 친구되는 법 알려드립니다
겨울만큼 방바닥과 친구하기 좋은 계절은 없다. 반대로 말하면 겨울 산책만큼 뿌듯한 기분과 상쾌함을 선사하는 계절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단순히 산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아
-
바캉스 비용은 에누리 없나?
▶ 한 가족이 21일 서울 근교의 한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놀이공원에 가는 것도 피서의 한 방법이다. 하
-
청계산서 삼람욕 즐기세요 - 얼음골숲.삼람욕로 조성
“청계산 숲길을 거닐며 건강을 가꾸세요.” 과천 서울대공원은 16일부터 공원 외곽을 둘러싼 청계산 산 허리에 삼림욕장을 만들어 일반시민들에게 개방한다.청계산 허리 중간쯤에 위치한
-
서울대공원 삼림욕장 7㎞산책로 오늘 개장
과천 서울대공원의 삼림욕장이 16일 문을 연다. 동식물원의 경계를 둘러싸고 있는 7.38㎞ 구간의 삼림욕장은소나무.신갈나무.팥배나무등 3백96종의 수목이 있으며 박새.꾀꼬리등 야생
-
서울근교 가볼만한 陵園-광릉,장릉,공.순.영릉,영.효종릉
싱그러운 바람,부드러운 햇살이 감미로운 봄철에 나들이 장소로손꼽히는 곳이 서울 근교의 능원이다. 조선왕조의 능은 대부분 서울 근교에 자리해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능원은 대개 아름
-
대공원에 삼림욕장-서울시 94년까지
서울시는 27일 서울대공원 동 식물원 외곽 청계산 능선을 따라 청소년수련장∼조정저수지∼다람쥐광장을 연결하는 너비1m, 길이15㎞의 산책로를 94년까지 신설해 길 주변을 삼림욕장으로
-
봄 햇살 받으며 밀어 속삭인다|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
「사랑의 오솔길/지금은 누가 걷고 있을까/꽃 등을 밝히고/고이 접어 둔 사연들을/단 둘이 펴 보고 싶다/우리들의 밀어가 묻힌/내 언덕에서/지금은 그 누가 속삭이고 있을까….』전북완
-
새 봄 맞은 공원·고궁 손님맞이 채비 한창
대지가 온통 싱그러운 햇살로 가득 차 있고 나뭇가지마다 파릇한 새순이 움터 오는 봄-. 가족과 함께 움츠렸던 겨울을 털어 버리고 나서려면 막상「어디로 갈까」망설여 지곤 한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