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 문제 등 가족 상담
서울 YMCA 고덕 청소년센터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상오 10시 30분∼낮 12시) 부부 갈등자녀문제, 노인복지 등 가정문제해결을 돕기 위한 가족상담실을 연다 .문의 482-0
-
보사· 노동부· 환경청 업무보고내용
▲의료보험 수가를 외래1인당 1천6백원에서 1천8백원, 입원 1만8천3백원에서 1만9천원으로 올린다. ▲농·어촌주민을 위해 2백25개 보건소장을 모두 의사로 임명한다 (현재는 3
-
지역사회 셔틀버스가 는다|고지대·아파트주민 자치회 등서 운영
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불편한 지역 주민들이 소형 셔틀버스를 마련하여 스스로 교통난을 해결하는 예가 부쩍 늘고 있다. 대개 고지대의 아파트 단지나 일반 주택
-
예절교육등 각종캠페인 펼친다|-각 여성단체의 새해설계를 알아보면
85년-, 각 여성단체는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면서 새해의 출발점 앞에 섰다. 올해 한국여성단체의 활동계획은 각종 캠페인이나 운동의 지방확산이 두드러지고, 여성의 의식화와 남녀 차별
-
예속과 시중의 일생 - 여생의 노후|노인문제- 그현주소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속에서 노인문제의 중요성은 널리 인식되고 이에 대한 대책은 지구 전체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에서는 가장 중요
-
정보 제공·정신 건강·법률 상담 등 각 사회단체 잇달아 상담실 설치
최근들어 상담실을 통해 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주려는 사회 단체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최근 2개월만 해도 태화 기독교 사회 복지관(관장 남경현)이 태화 정신 건강 상담실을 개설한
-
소비자운동·여성 취업문제에 주력|여성의식화운동 본격화 여협|장애자의 평등참여 노력 (대한 Y)
◇…여성단체 활동의 주점병행은 소비자운동과 취업여성문제가 될 것 같다. 작년9월 소비자보호법 시행령의 제정공포로 완전한 법적 토대 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게된 여
-
「새마음종합병원」문닫아
사회복지법인 경로복지원(이사장 박근혜)부설 새마음종합병원(원장 김승초·서울북아현동775)이 개원 2년10개월만에 문을 닫는다. 경로복지윈은 이사장 박근혜씨와 이사 6명이 참석한 가
-
「동방사회복지재단」설립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적인 사회복지단지가 민간기업에 의해 건설된다. 보사부는 2일 동방생명보험주식회사(대표 고상겸)가 신청한 사회복지법인「동방사회복지재단」의 설립을 인가하고 총 8백
-
사회복지단지가 생긴다
서울암사동에 정신질환자와 지체부자유자들의 진료·생활상담·재활교육을 맡을 대단위 사회복지단지가 세워진다. 서울시는 「유엔」이 「세계심신장애자의 해」로 정한 81년부터 85년까지 5년
-
청운양로원에 성금40만원 불이회 회원 15명
○…불교신자모임인 불이회(회장 홍나선)회원 15명은 30일하오2시 종로구제기동에 있는 청운양로원을 방문, 의료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충효사상을 높이고 불우 노인들을 돕기위해 양로
-
TV탤런트 홍성우|10대의원 출마선언
□…TBC-TV탤런트 홍성우씨(38)가 1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의 뜻을 밝혀 방송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마지역은 새로 신설된 서울의 도봉구. 「노인복지 향
-
서울시·가「유니테리언」봉사회 주선 세미나에서
한 가정의 문제는 곧 국가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개발이나 국가발전은 먼저 가정복지에서부터 출발돼야하는 문제다. 특히 도시에 있어서 저소득층의 집중과 사회병리현상의 증가는
-
(1)
서울시는 8일 올해 제1차 구 복지사업 7백58건 공사 내용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1차로 확정된 구 복지사업은 14억9천9백78만원을 들여 벌이는 것으로 도로 96건에 1억6천
-
광주단지 올해 70% 완성
양탁식 서울 시장은 2일 광주대단지를 올해 안에 70%를 완성, 기획인구 35만명 중 20만명을 수용하는 서울의 위성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올해 투자하는 예산은 26억
-
무의탁자 기술교육
15일 서울시는 내년에 시민 복지「센터」를 세워 후생시설에 수용된 영아와 무의탁 노인등 8천7백명에게 1인1기의 기술을 가르쳐 스스로 갱생의 길을 열어주기로 했다.
-
불길·발길에 우아성
18일 밤 영하12도의 모진 추위 속에 일어난 서울 남산동 판자촌의 불은 추위에 떠는 이재민들이 일찍 잠자리에 들어 불이 난 줄도 모르고 있다가 『불이야』소리에 놀라 어린이들을 불
-
(6) 5시 태양을 맞자
『얼리 얼리 어-ㄹ 리』새벽공기를 헤치고 [바바리언·요들]풍의 젊은 목소리가 골짜기로 메아리 친다. 서울의 새벽은 조기 산책객들의 바지런함에서부터 숨쉬기 시작한다. 남산 인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