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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몰락 가속화] 경북·부산·충남대 신입생 10명 중 1명 이탈, 지역거점대학 교수도 학생도 서울로 대탈출
━ SPECIAL REPORT 지난해 5월 지역대학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송봉근 기자 지역 대학 학생이 떠난다. 교수도 자리를 옮긴다. 이들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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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20번 했다" 송영길은 왜 1% 지지율 김동연에 매달릴까
송영길 민주당 대표(왼쪽)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연합뉴스 “제가 정치선언을 하기 전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에 들어오라’고 전화를 한 20번은 하셨을 거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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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포레스트, 브랜드 선진화 위해 부산 아이헤븐과 합자회사 설립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장례식장 펫포레스트는 지난 23일, 부산 경남 지역의 대표 반려동물장례식장 아이헤븐과 합자회사를 설립했다. 이 두 곳은 서울권과 부산권을 대표하는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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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아산교육 발전을 위한 대입 학부모 설명회
명문고등학교를 가야 명문대를 가기 쉽다? ‘명문고→명문대’ 코스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아산에서는 다르다. 우수 학생들이 굳이 타 지역이 아닌 집 근처 학교를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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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서울권 … 광진구와 통합 논의 필요”
“여론 몰이식으로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자율통합 추진에는 반대합니다.” 남양주 시장의 연내 자율통합 추진 선언에 박영순 구리시장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최근 정부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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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대도시 경쟁력도 '샌드위치 코리아'
뉴욕.런던.도쿄와 같은 소수의 대도시권 경제가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있듯이 대부분의 국가 경제도 소수의 대도시권에 의해 우열이 가려진다. 일본은 도쿄.오사카.나고야라는 3대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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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김 구도로 짜는 지자제/막판서 살살 풀리는 협상 안팎
◎여 유세방법·야 선거구 일단 한발씩 양보/비례대표 도입 밀약설도 돌아 어렵게 성사시킨 정기국회를 며칠씩 공전시키면서까지 팽팽히 맞섰던 여야간 지자제선거법 협상이 마지막 쟁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