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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포레스트, 브랜드 선진화 위해 부산 아이헤븐과 합자회사 설립

중앙일보

입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장례식장 펫포레스트는 지난 23일, 부산 경남 지역의 대표 반려동물장례식장 아이헤븐과 합자회사를 설립했다. 이 두 곳은 서울권과 부산권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펫포레스트의 자체 브랜드 강화를 위하여 ‘펫포레스트’로 브랜드 명칭을 상호 통일하여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 경남 지역의 반려인에게 제공되었던 아이헤븐의 장례서비스는 펫포레스트와 브랜드 통합 이후 명칭의 통일화뿐만이 아니라 장례서비스에서도 지금보다 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펫포레스트의 특화되어 있는 ‘책임 장례서비스’를 2021년 02월 01월부터 펫포레스트 부산에서도 전체 장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상호 명칭을 통일하여 단일 브랜드화를 한 반려동물장례식장은 국내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합자회사로 설립된 펫포레스트는 앞으로 서울과 부산 기점을 토대로 ‘펫포레스트’ 브랜드를 경기, 충청, 전라, 강원, 경상권 등에도 추가로 확장을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밝혔다.실제로 반려동물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반려인들은 장례식장을 선택할 때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 책임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가족과 같았던 반려동물의 마지막은 신뢰도와 책임감 있는 곳을 가장 중요시해 선택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장례 문화가 펫포레스트를 기점으로 화장 문화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 가족의 추모 문화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펫포레스트 는 2016년 최초 설립 이후 지금까지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가족의 의미로 존중하는 책임 장례문화를 꾸준히 이끌어 왔다. 그로 인해 많은 반려인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현재 반려동물 산업 전체의 업계에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려동물장례식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많은 반려인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합자회사의 설립은 반려동물 업계와 반려인들에게도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반려동물장례식장 합자회사 설립에 있어서 이상흥 대표(펫포레스트)와 정이찬 대표(펫포레스트 부산)는 큰 뜻을 같이하였으며, 상호 교류를 통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정식화된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한다. 위 양 회사는 기존에도 시 군 구 등과 함께 각 지자체와 동물복지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각 지역 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들과도 산학협력을 맺는 등 반려동물 산업의 전반적인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이러한 각자의 네트워크를 통합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은 합자회사로 진행되며, 미래 지향성 있는 선진화 형태의 기업 브랜드의 가치를 위해 뜻을 함께하였다.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불법 반려동물장례식장, 중간 에이전시 등 현재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장례 산업과 문화는 풀어야 할 많은 과제가 펼쳐져 있다. 또한, 경기권 및 지방 쪽에서도 현재의 장례 수요 대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반려동물장례식장이 무분별한 영업과 단순한 사업성의 하나로 상업적인 해석으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봉착된 문제점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펫포레스트는 올바른 책임 장례문화를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산업과 장례문화를 선도하며 선진화시키려는 부분에서도 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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