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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페라리 폭주·곡예 … 새벽 강남은 무법지대
서울지방경찰청 폭주족 전담 수사팀이 20일 강남 지역 주요 도로에서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압수한 정모(31)씨의 스포츠카를 보고 있다(왼쪽). 정씨는 차 번호판을 떼어낸 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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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심 '광란의 드리프트' 폭주족 적발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등 일명 ‘수퍼카’를 몰며 폭주 행위를 벌인 폭주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폭주족 전담수사팀은 20일 강남 한복판에서 고급 외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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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폭주족 110명 야간 금족령
경찰이 단속에서 적발된 폭주족들에게 한 달 이상 야간에 오토바이를 몰고 나가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폭주족 전담수사팀은 대부분 보호관찰 처분을 받는 19세 미만 폭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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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폭주 뛰지마 … 절대로”
①택시 블랙박스에 역주행하는 폭주 차량의 헤드라이트가 포착됐다. 순간 택시는 급히 핸들을 꺾고 있다. ③역주행 차량을 피하려던 택시가 뒤이어 오던 택시와 추돌 사고를 일으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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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15엔 광란의 대폭주 없었다
올 광복절, 10년 만에 ‘대규모 폭주(대폭)’가 사라졌다. 폭주족은 광복절과 3·1절을 ‘대폭’이라 부른다. 수십에서 수백 대의 오토바이와 차들이 도로의 전 차선을 점거하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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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ㅇㅈㄷㄷㄹㄱ … 럭셔리카 시속 355㎞ ‘분노 산 질주’
지난해 9월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주말 새벽의 정적을 깨는 굉음이 인천 영종도를 흔들었다. 한국에서는 구경하기도 힘들다는 엔초 페라리부터 ‘달리기 위한 기계’라고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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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족 꼼짝 마' 경찰 5500명 출동
경찰청은 광복절인 15일 대규모 폭주행위가 예상되는 전국 주요 도심에서 특별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해마다 3.1절이나 광복절이면 반복되는 폭주족의 난폭 운전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