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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법률봉사 1년… 소외계층 대상 무료상담 5000여건
중국동포 C씨(35.여)는 한국 남성과 결혼했으나 남편의 계속되는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해 이혼 소송을 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C씨의 위자료 청구를 인정하지 않았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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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정 단장 "소속 변호사 전원 참여"
서우정(사진) 삼성법률봉사단장(삼성법무실 부사장)은 "아직도 법률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을 새삼 느낀다"고 말했다. 검찰 요직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과 특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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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장애인에 무료 변론
삼성그룹의 법률봉사단이 22일 공식 출범했다. 이학수 전략기획실장과 이종왕 법무실 고문(오른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발대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신동연 기자 소외계층에 무료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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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정 단장 "법률 서비스 양극화 해소 도움됐으면"
서우정 삼성법률봉사단장(사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체계적인 법률구조 활동을 통해 법률 분야에서의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률봉사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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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법률 봉사 나서 … 사내 변호사 81명 당번제로
삼성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민 형사사건을 무료 변론하는 활동에 나선다. 삼성은 22일 그룹 내 81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무료 법률봉사단 개소식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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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휘장 업자 김홍일 의원에 연결"
2002 월드컵 휘장 사업권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徐宇正)는 최근 대검 중수부를 통해 정학모(鄭學模) 전 LG스포츠단 단장을 조사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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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장성이 試演주선
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徐宇正)는 28일 구속된 전 국가정보원 서기관 김종호(金鍾浩·54)씨의 부탁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