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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 금인석 서예 전
운봉 금인석씨의 제9회 서예전이 9월3일∼17일 경주시 구 교육청에서 열린다. 금씨는 국전 초대작가였으며 일본동경 국제서도 전에서 특선하는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해왔고「운봉 삼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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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숙자 한국화전 (9월4일∼9일) ▲서재행 염색화전 (9월11일∼16일) ▲고대의대 사진전 (〃) ▲홍정고 유화 전 (9월18일∼23일) ▲이재호 동양화전 (〃) ▲「앙가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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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미전 공모작품 접수
제4회 불교 미술전람회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주최로 오는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서울 신문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조계종 총무원에 의하면 8개 부문에 걸친 일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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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각서예전 갖는 철농 이기우씨
38년을 서예와 전각에 바쳐 온 철농 이기우씨(53)는 백자에 전각과 서예를 곁들인 1백50점의 작품으로 철농 이기우 도각서예전(14일∼19일 신세계 화랑)을 갖는다. 『복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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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 10월10일부터
문공부는 9일 제22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를 오는 10월10일∼11월15일 덕수궁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회화1부(동양화구상), 회화2부(동양화비구상), 회화3부(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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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연수서예전|국립공보관서
무림연수서실의 회원작품전이 8월1일∼8일 국립중앙공보관에서 열린다. 회원은 25명으로 53점출품. 이서실은 75-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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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고 아담한 맛"
전 부통령 성재 이시영 선생의 유물전이 신세계화랑에 의해 마련 돼(17일∼29일) 유고30점과 그가 생전에 쓰던 벼루 등 문방구 15점이 겉들여 전시되고 있다. 신세계화랑의 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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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랑 개설 기념전
한 화랑이 관훈동 169에 신설되어 10일∼20일 개설 기념전을 연다. 이 화랑은 앞서 현대화랑을 경영한바 있는 한용구씨가 새로 마련한 것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학·동양학·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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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헌 동인 서예전
제2회 임지헌 동인 서예전이 5월1일∼7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이 서예전에는 25명 동인 작품 33점, 지도교수 강창원씨의 작품 6점과 김진영씨 찬조작품 l점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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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서도회 서예전
단천서도회 서예전이 19일∼24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최승락·이한용·김두칠·김인현·이윤식씨 등의 작품이 출품되는데 수익금은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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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소개 두 영문 단행본 간행
「유네스코」 한국 본부는 최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두 권의 영문 단행본 『한국의 전통문화 연구-그 현상과 72년대 전망』과 『한국소설대강』을 간행했다. 『한국의 전통문화 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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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서회전
제1회 무림 서회전이 13∼18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무림 김영기 씨의 「해서육곡병」등 32명의 회원의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무림 서예실은 종로 1가 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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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봉 연서회전
제5회 해봉 연서회전이 11∼16일 신문회관화랑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서예가 정필선씨의 지도를 받는 주부회원 45명의 작품 1백여점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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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미술관으로서의 운영 대폭강화
한국현대미술의 전당인 국립현대미술관이 오는 6월중순 현재의 경복궁에서 덕수궁 석조전으로 이전, 개관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그동안 경복궁의 현건물에서 「한국근대미술 60년전」 및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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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당 김인현 서예전
송당 김인현 서예전이 28일까지 명동 「코리아나」백화점 화랑에서 열린다. 육폭 병풍 「생일 기념시」등 75편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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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단
해마다 각 미술 대학의 문을 나서는 졸업생 가운데는 여성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졸업 후 계속하여 미술계에서 활동을 하는 여성의 수는 극히 적고 「데뷔」하는 여성 역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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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주최|제3회 불교미술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는 제3회 불교미술전람회가 25일∼11월15일 장충동 충무원전시장에서, 11월17∼30일 덕수궁 석조전에서 열린다. 우리 전통미술문화의 주축을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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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농인보』 3권 발간
서예가 철농 이기우씨는 37년간 새긴 도장 1천여 점의 인영을 가지고 전3권이나 되는 방대한 「철농인보」를 내놓았다. 몇 안되는 전각 분야에서 단연 첫 손꼽히는 철농의 이 전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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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그」여사 서예 전
미국의 서예가이자 화가이며「그래픽·디자이너」인「마가리트·리그」여사의 서예개인전이 미 공보 원 화랑에서 열리고있다(15일까지). 『아무도 그런 죽음을 당하지 않게』(Let n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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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국전|작품경향과 감상안내
가을의 풍성한 미술 잔치 국전(대한민국미술전람회)은 금년으로 21회 째. 10일 경복궁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막을 올렸다. 11월15일까지 서울에서의 전시에 이어 25일부터 1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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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연서회 창립16주년전|국전서예부 비판 속셈도
동방연서회가 창립 16주년전을 마련, 9일∼15일 국립중앙공보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근1백명의 회원작품 1백50여점을 출품한 이 서회전은 그 동안 있었던 어떤 서예전보다도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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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리그여사 서예전
한·미 교육위원회(플브라이트) 후원으로 한국에서 연구중인 미국서예가 「마거리트·리그」여사는 10일(하오5시 개막)∼15일 미국문화「센터」에서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출품작은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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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서양화 비구상 「적」|21회국전 표승현씨 작품
금년 제21회 국전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서양화 비구상 부문의 표승현씨 (44·성신여사대 미술 교육과 교수)의 『적』이 차지했다. 문화공보부는 30일 금년 국전에 출품된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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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 총 천2백60점 출품
25일 마감한 금년 제21회 국전의 총 출품작이 1천2백6O점으로 밝혀졌다. 그 중 일반공모는 1천2백20점이며 추천작가 29점, 초대작가 11점이 포함돼 있다. 공모 작을 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