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개인전

서예가 김창환씨 회갑 전

거대한「용」글씨로 유명한 서예가 창해 김창환씨가 18일부터 24일까지 백상기념관에서 회갑전을 갖는다. 2, 3층 전관에서 도합 1백 점이 전시될 이 서예전에는 창해의 특기인 대형의

유일하 서예전|세종문화회관

서예가 정사 유일하씨의 첫번째 개인전이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징비록』『경심철지』『법성계원형내서』 등 46점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문닫은 국회와 의원들의 여름|초선의원 대부분, 지역구관리에 전념

해마다 7, 8월은 의원들에게 곤혹스럽고 짜증스런 계절. 폐회중이라서 할일이 없는것 같으면서도 지역구대책이다, 휴가철식솔대책이다하여 편안치가않다. 특히 올해는11대국회에 들어와 처

김상배 서예개인전-출판문화 회관서

서예가 정촌 김상배씨의 두번째 개인전이 6일부터10일까지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정촌은 초암 김공빈 선생에게서 서도를 공부, 50여년간 그 기량을 닦아왔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손문자 도예 개인전

손문자 제2회 도예전이 선화랑에서 열린다(8∼14일까지) . 서울대 미대 응용미술과를 졸업한 손씨는 일중 김충현씨에게 서예를 배웠다. 78년 첫 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제1회 한·중 교류 전을 겸한 제7회 한국수채화협회전이12일∼17일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박영성씨(회장)를 비롯한 한국수채화협회회원 30여명과 자유중국의 제문위

두 번째 개인전 갖는 서예가 정하건씨

『정통성을 간직하면서 현대감각에 맞는 서예를 보여주려고 애썼읍니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두 번째 개인전(7∼12일·미도파 화랑)을 마련한 중견서예가 송천 정하건씨의 변이다.

운봉 금인석 서예전|27일까지 신문화관서

서예가 운봉 금인석씨의 19회 개인전이 20일부터 27일까지 신문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국회재경위전문위원, 5·16장학회 상임 감사 등을 역임한 운봉은 선전시대부터 서예부문

이철경씨「뉴욕」등서 서예개인전

한글 서예가 갈물 이철경씨가「뉴욕」과「워싱턴」에서 개인전을 갖기 위해 오는 26일 출국한다. 한글 글씨체 인 궁체를 외국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뉴욕」의 한국화랑(4

변창헌 서예개인전

서예가 변창헌씨의 제8회 개인전이 18일부터 23일까지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변씨는 중앙일보주최 전국휘호대회에서 특선한 바 있다. 현 부산서도협회운영위원. 『화풍청목』 등 51

김경인 서예전

서예가 고당 김경인씨의 제3회 개인전이 6일부터 10일까지 예총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국회의원 동우회 서도 분과 위원이기도 한 김씨는 한일 국회의원 서화전, 일본서경원서도전 등에

기지개 켜는 문화예술단

3월에 접어들면 문화예술계는 긴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보인다. 특히 지난한해는 정치·경제·사회적 상황의 경직화로 문화예술계가 위축될대로 위축됐었기 때문

목겸 김응봉 서예전 26일 미도파 화랑

서예가 목겸 김응봉씨의 회갑기념 제1회 개인전이 26일부터 3월3일까지 미도파 화랑에서 열린다. 십폭 병풍으로 된 『귀거래사』를 비롯, 48점이 선보인다.

천현곡씨 동양화전 목포 황실다실서

동양화가 현정 천현곡씨의 첫 번째 개인전이 26일부터 3월4일까지 목포 황실다실에서 열린다. 천씨는 전남대를 졸업, 청호 서예원을 통해 활동해왔으며 한국미술문화 대상전에서 동상을

원로 서예가 현중화 개인전

원로 서예가 소암 현중화씨의 제9회 개인전이 제주 남양미술회관 초대로 25일까지 열린다. 소암은 일본 조도전대를 졸업, 국전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제주도 문화상을 받은바

(5)서예가 이기우씨 부인 임정옥 여사

전각과 붓글씨로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철농 이기우씨(60). 40대 후반부터 신경성 질환으로 인해 육신이 약간 부자유하고 언어장애를 느끼는 그에게 부인 임정옥 여사(

김준호 첫 개인전|세종문화회관

「임의 예술가」김준호씨의 첫번째 개인전이 8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소현 이인실씨와 향천 안영희씨에게 사사, 동양화와 서예를 익힌 김씨는『산운』『추계』 등

김기승 서예 개인전

중진 서예가 원곡 김기승씨의 제20회 개인전이 20일까지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린다. 원곡은 그간 국전심사위원·초대작가·운영위원을 두루 역임했으며 계백 장군 동상문(부여), 퇴계 이

이현수씨 서예전 부산국제회관

서예가 월정 이현수씨의 개인전이 부산국제회관 제1화랑에서 열리고있다(8일까지). 금년초 동남아순방의 귀국보고를 겸해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서기집문』 『근능보졸』등이 선을 보인다.

소재순씨 서예전

추영 소재순씨의 12회째 서예 개인전이「호텔설악파크」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6일까지)『심청사달』『살구꽃피는경촌』 등 한문과 국문 서예 40점과 『다도경권』 등 전각 18점이 선

기획·개인전 활발…서양화가 많아

지난해 가을「시즌」부터 내리막길을 걸어왔던 화낭가가 내실을 다지는 의욕적인 기획전을 마련하고 있으며,개인전도 활발해지고 있다.또 각「그룹」들도 예년과같이 정기·가을발표회를 마련해놓

안동준 회갑서예전

서예가 안동준씨 회갑기념 개인전이 26일∼7월3일 신문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송심석성』 『충효전가』등 안씨의 한문서예와 일중 김충현· 청곡 윤길중씨 등이 기증한 작품이 함께 전시

문예진흥원은 최근 전국에서 행사보조비를 신청해온 40여종의 향토 문화제 가운데 3O종을 선정, 총1천7백 만원의 보조비를 지급키로 했다. 4등급으로 구분, 지급하는 향토문화제의 지

강행원씨 개인전

동양화가 강행원 2회 개인전이 15∼21일 덕수미술관에서 열린다.『추교』『고향의 설화』등 현지 사생을 통한 산수화와 화조·서예등 4O점을 출품. 강씨는 현재 동국대대학원에 재학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