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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난데없는 탈모논쟁…“건보 지원” “그러면 재정파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공약’ 논란이 거세다. 그동안 미용 영역으로 간주돼 건보 영역 밖의 비급여 대상으로 분류돼 온 터라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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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심는다' 탈모공약에, 野 "쌍꺼풀도 하지 그러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탈모치료제 건보 적용'을 공약했다. [유튜브 캡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탈모 건강보험 적용 공약 논란이 거세다. 그동안 미용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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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아이스하키, 숙적 일본 4-1 완파
삿포로=하키포토 "넌 한국인이다. 일본을 꼭 이겨라."백지선(50·미국명 짐 팩) 한국남자아이스하키대표팀 감독의 부친 고(故) 백봉현씨가 지난 2014년 눈을 감기 전 남긴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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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려대 교우회 外
◆고려대 교우회(회장 이학수)는 ‘제4회 고려대 교우회 학술상’ 수상자로 심경호 문과대학 한문학과 교수·김종승 이과대학 화학과 교수·신철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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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서진영 연구원, 세계 최고 암학회 상
서울대 약학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서진영(30·사진) 연구원이 세계 최고의 암학회가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상’을 받게 됐다. 이 상은 전 세계에서 암을 연구하는 대학원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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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시오 여고·성곡재단 등 올해 인촌상 수상자로 선정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는 올해 인촌상 수상자로 ▶살레시오 여고(교육) ▶성곡언론문화재단(언론·문화) ▶김학주(왼쪽) 서울대 명예교수(인문·사회) ▶서영준(오른쪽)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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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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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노벨상 예측 전문가가 뽑은 한국 유망 과학자
“천진우(Jinwoo Cheon), 조길원(Kilwon Cho), 조열제(Yeol Je Cho), 현택환(Taeghwan Hyeon)….”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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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상 김대식·서영준·장석복 교수
서울대의 김대식(51) 물리천문학부 교수와 서영준(57)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KAIST의 장석복(52) 화학과 교수(기초과학연구원 분자활성촉매반응연구단장)가 18일 한국과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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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귐' 무시하면 공든 탑 무너집니다
올 9월 국산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 회장이 김포공항에서 항공사 용역직원을 신문지로 때린 사건이 한 방송에 보도됐다. 이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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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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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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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고싶고 암 걱정된다면 '이것'먹어라
고기의 붉은색을 띄게 하는 헤모글로빈은 암 세포를 만드는 주범이다. 가끔씩 섭취하되, 암세포 성장을 막는 오색 채소와 함께 먹는다. [김수정 기자] ‘네가 먹는 것이 곧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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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진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 外
▶김용진(사진)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82세. 대전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음대와 대학원,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대학원을 나와 1970년부터 서울대 음대 작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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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째 맞은 카레·향신료 국제심포지엄
심포지엄에 참석한 식품·건강식품·의학·약학 분야 관계자 500여 명이 연구 결과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왼쪽). 강황, 고추, 후추 등 각종 향신료가 전시됐다. ‘카레의 나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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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잡는 고추·마늘의 매운맛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엄밀히 말하면 매운맛은 없다. 맛은 단맛(sweet)·짠맛(salty)·신맛(sour)·쓴맛(bitter) 등 네 가지뿐이다. 이 넷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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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잡는 고추·마늘의 매운맛
엄밀히 말하면 매운맛은 없다. 맛은 단맛(sweet)·짠맛(salty)·신맛(sour)·쓴맛(bitter) 등 네 가지뿐이다. 이 넷의 조합에 의해 세상의 온갖 맛이 생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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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고기도 먹어야하는 까닭
지난 3일 기자는 한국영양학회가 주관한 국제심포지엄(‘음식 속의 파이토케미컬’)에 다녀왔다. 파이토케미컬의 파이토(phyto)는 식물을 뜻한다. 흔히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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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떡볶이·비빔밥·카레 … 섞어 먹는 음식이 최고의 영양식
벽안의 노(老) 영양 전문가가 최고의 건강식은 비빔밥이라고 했다. 최근 방한한 미국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NHI) 샘 렌보그 소장은 “그냥 한국인이 듣기 좋으라고 인사말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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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편집국 아트디렉터 정병규 ◆교육과학기술부▶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이승무▶경상대 사무국장 강영순▶사립대학지원과장 구자문▶우주개발과장 유국희▶대학지원과장 박주호▶학술진흥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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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과일·채소 원더풀 항산화 효과
과일·채소 등 식물은 왜 고유의 색을 지닐까? 색깔(색소)은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과 싸우는 무기다. 식물의 색소는 햇볕을 쬔 날이 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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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단 공동단장 장영철▶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추진기획단 단장 조경규▶재정기획과장 김재훈▶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단 이원식▶G20기획조정위원회 기획조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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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과학인’ 서영준 교수
신문·방송 과학기자들이 뽑는 ‘2008 올해의 과학인’에 서울대 약대 서영준(51·사진)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이기수) 시상심사위원회는 16일 ”서 교수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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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홍덕기 교수 등 8명 우수과학자
교육과학기술부는 28일 수학·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등 5개 기초과학 분야에서 우수과학자 8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1인당 연간 2억 원의 연구비를 5년간 지원받는다.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