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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화가 초대전
조선화랑이 개관 1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여류화가초대전이 1일부터 조선「호텔」화랑에서 열리고 있다(10일까지). 이번 전시회는 여류미술전으로는 도라장 동방화랑에서 열렸던 것에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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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개인전 연 배정례 여사
숙당 배정례 여사는 새 작품 22점을 갖고 17일∼21일 명동 화랑에서 개인전을 열고있다. 동경의 일본미술학교를 졸업, 제18회 선전 동양화. 부문에 입선했던 배 여사는 2∼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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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부부
서양화가 부부인 이용환·심죽자 전이 15일∼21일 신문회관에서 열린다. 이들의 부부 전은 이번 6회째 인데 이씨가 「바다」등 풍경화 50점, 심 여사가 「꽃」등 정물을 소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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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양화초기(6)이종우
양화초기에는 풍경화보다도 인물이 많았다. 학교에서도 인물만 그리는 경향이고 그런 교육을 거친 양화 가들은 자연 인물화를 주로 제작하기 마련이다. 서양화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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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심죽자 부부 5회 서양화 작품전
서양화가 이용환·심죽자부부의 제5회 작품전이 15일∼21일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풍경화를 주로한 이용환씨의 작품 『교외의 봄』의 35점과 정물을 소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