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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병? 조수미 드레스는 자신감, 늙지 않는 징표죠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소프라노 조수미와 디자이너 서승연 소프라노 조수미가 3년 만에 앨범을 냈다. 김효근의 ‘첫사랑’, 윤학준의 ‘마중’ 등 우리말 사랑노래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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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부 마음 사로잡은 ‘베어백 드레스’
모델=승아·이세한(DCM), 웨딩드레스·턱시도=데니쉐르 바이 서승연 헤어=김정옥, 메이크업=이선민(김활란뮤제네프) 부케=박사임(살롱드플로르), 헤어 액세서리·주얼리=몬드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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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베어백 드레스는…
베어백 드레스 붐은 웨딩쇼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달 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웨딩 컬렉션에 참여한 이명순 웨딩드레스는 다양한 베어백 드레스를 선보였다. 베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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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드레스 식상한 유럽인들 한복 아름다움에 반하다
강남유럽통상촉진단 일원으로 유럽에 다녀온 한복 연구가 김숙진씨는 한복을 처음 접한 유럽 사람들이 독특한 색과 문양·소재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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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조수미·소녀시대도 입는다 … 파격 라인 서승연 드레스
드레스 한 벌에 1000만원쯤. 성악가 조수미씨와 현대무용가 안은미씨, 걸그룹 소녀시대가 국제적인 행사 때마다 입는 드레스를 만드는 사람. 디자이너 서승연(43)씨다.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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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드레스 벗고 칼라를 입는다
상의에 사용된 정교한 스톤 비딩과 오프 숄더의 소매가 데니쉐르 by 서승연의 오트 쿠튀르(고급 수제 맞춤복)적인 요소를 보여준다. 티어드 스커트에 사용된 골드와 실버 메트릭 소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