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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줘도 싫다 하니, 폐기물처리장 어디로 가야 하나
지난 2월 충남 서산시 양대동 소각장반대투쟁 위원회가 소각장 건설 관련 여론조사가 불공정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혐오·환경오염 시설인 쓰레기 매립장·소각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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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10년] 지역색 살린 모델 '대박' 선거 의식한 사업 '쪽박'
지방자치 실시와 함께 각 자치단체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수익사업을 벌여 왔다. 골재 채취.특산품 개발 등 단순한 영역에 머물던 초창기 사업이 최근에는 이벤트 개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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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혐오시설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소득
"혐오시설도 잘 활용하면 돈벌이가 됩니다." 자치단체들이 분뇨처리장 등 혐오시설을 적절히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충남공주시는 전국 최초로 경영수익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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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쓰레기매립장 동물공원 된다 - 닭.오리 기르고 꽃.나무 심기로
'혐오시설인 쓰레기매립장을 관광지(?)로 만들자.' 충남서산시의 쓰레기매립장이 쾌적한 환경시설로 탈바꿈한다.시는 매립장에 가축도 기르고 유채꽃을 심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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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쓰레기 단순매립으로 침출수가 토양.하천오염 가중
[大田=金賢泰기자]충남도내의 각 쓰레기장에서 처리되는 대부분의 쓰레기가 단순 매립되는 바람에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가토양및 하천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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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중계석|지사외면으로 맥빠진 수재공방
○…경북도의회는 교육위원복수추천규정을 무시,1명씩의 교육위원만을 추천한 칠곡·울진군등 도내 일부 시·군의회의 교육위원추천을 반려키로 결정. 도의회가 이들 시·군의 교육위원추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