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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허리케인 ‘어마’, 세력 키워 플로리다 상륙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세력을 키워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쿠바 동부를 강타한 어마가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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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6개 개방, 지켜본 농민·환경단체 말싸움
1일 오후 낙동강·금강·영산강에 설치된 6개 보의 수문이 일제히 열렸다. 이날 수문이 개방된 금강 공주보에서 물이 하류로 흘러가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일 오후 2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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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6개 보 개방현장...환경단체 환영퍼포먼스, 농민들 걱정
1일 오후 2시 강정고령보 수문이 열렸다.대구=김윤호 기자1일 낙동강·금강·영산강의 6개 보의 수문이 일제히 열렸다. 수문이 열린 보는 낙동강의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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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슈퍼문'뜬다…28일까지 해안지역 침수 주의
2016년 12월13일 밤 하늘에 뜬 슈퍼문. 김성태 기자 오늘 26일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장 짧아지는 '슈퍼문'현상이 나타나 해안가 저지대 침수가 우려된다. 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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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생이모자반 덩어리가 밀려온다…경관 훼손ㆍ악취 피해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월 말 동중국해 북부해역 해양조사에서 다수의 괭생이모자반 출현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괭생이모자반의 모습. [사진 수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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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변서 물고기 2만마리 의문의 폐사
[사진 CNN 홈페이지]캐나다에서 물고기가 떼로 죽어 해변으로 밀려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현지시간 30일, 캐나다 해양수산부는 현지시간 30일, 물고기와 불가사리, 게, 바닷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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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한 해안가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동물 사체
정체불명의 흰색 사체가 스코틀랜드 서부 해안에서 발견돼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지난 1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코틀랜드 콜론세이 섬에서 지역 주민들에 의해 발견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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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거꾸로 매달아도 돌아가는 국방부 사드 시계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제대할 그날만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지내는 군 장병들에게만 가슴에 와 닿는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시끄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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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3.0] 농어촌과 연계한 정부3.0 신상생모델 성공적 구축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충남도·농림축산식품부와 온실가스 감축 및 농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가와 기업의 상생협력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한국서부발전]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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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말에 태풍 남테운 간접영향
제주도가 제12호 태풍 남테운(NAMTHEUN)의 간접영향권에 들 전망이다.제주기상청은 “3일까지 태풍 남테운이 만들어낸 비구름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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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ravel 창간기념 여행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행복했던 그때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Jtravel 창간 3주년 기념 여행사진 공모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소중한 사진과 사연을 보내 주신 모든 독자분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공모전이 열린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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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해안에 몰려든 홍게 떼…지구의 경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부 해안가에 수십만 마리의 홍게가 연일 올라와 백사장을 붉게 물들였다.지구의 경고일까.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부 해안가에 수십만 마리의 홍게가 연일 올라와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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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고속도로서 시속 250㎞ ‘광란의 레이스’ 펼친 외제차 동호회 회원들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 영상 캡쳐화면.외제차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광란의 레이싱’을 펼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서부경찰서는 서울의 고속도로에서 시속 250㎞로 달리며 난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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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7.9 강진에 '쓰나미 악몽'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해상에서 2일 오후 6시50분(현지시간)쯤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수마트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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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수, 다 알고 있나요?
l 여수 앞바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여수 연안.봄은 남쪽에서부터 온다.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2월 4일은 ‘봄으로 들어선다’는 입춘(立春)이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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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치유의 일주일, 카리브해 크루즈
“굿 모닝 레이디스 앤 젠틀맨. 디스 이즈 유어 캡튼, 이튼. 투데이 이즈~.”영국식 악센트가 매력적인 선장의 아침인사가 잠을 깨웠다. 눈을 뜨자마자 그대로 누운 채 몸을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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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치유의 일주일, 카리브해 크루즈
산호초가 만들어내는 황홀한 물빛, 새하얀 모래밭, 비치 앞에 늘어선 베어풋(Barefoot) 바와 선 베드…. 환상의 카리브해 동쪽 섬을 크루즈로 돌아보았다. 24시간 열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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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문’ 뜨는 추석 … 바닷가 여행 조심
올해 추석엔 ‘수퍼 문(Super moon)’ 현상으로 인해 썰물과 밀물 차이인 조차가 최대 10m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수퍼 문이란 달이 타원형으로 지구 주위를 돌면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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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커지는 '빅원' 불안
남가주에 계속되는 이상 기후와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에서 화산 폭발과 지진이 이어지면서 '빅원'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LA 한인타운에서 택시를 운전하는 이모(5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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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 억만장자들 남가주 고가 주택 몰린다
남가주 고가 주택 매매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북가주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들이 LA 인근 베벌리힐스를 비롯한 서부 해안가 저택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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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도 치워도 … 제주도 덮친 '괭생이 모자반'
제주도 공무원들이 제주시 연안에서 괭생이 모자반을 건져내고 있다. [사진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전남 지역 양식장에 출몰해 큰 피해를 준 괭생이 모자반이 제주도 해안가에 몰려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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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오일장 섰네요
국제 유가는 ‘자유낙하(Free Fall)’ 중이다. 13일(한국시간) 아시아 원유시장은 또 한번 홍역을 치렀다. 골드먼삭스가 내놓은 유가 전망 보고서의 충격파였다. 미국 서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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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시장에 스마트 머니 등장하다
국제 유가는 ‘자유낙하(Free Fall)’ 중이다. 13일(한국시간) 아시아 원유시장은 또 한번 홍역을 치렀다. 골드먼삭스가 내놓은 유가 전망 보고서의 충격파였다. 미국 서부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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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아하, 아메리카] 니카라과 운하, 중국에 '50년 운영권 + 50년 재계약' 약속
지난해 6월 니카라과 운하에 대한 운영권 계약을 맺은 뒤 참석자들에게 인사하는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왼쪽)과 왕징 HKND 대표. [사진 HKND] 오는 15일은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