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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4단 불계승
16일 한강「빌라·맨션」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 제10기「왕위전」도전 5번 승부 제2국에서 흑을 쥔 도전자 서봉수 4단이 1백 31수만에 금인왕위에 불계승을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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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왕위전」대국결과·해설
16일 상오 9시부터 한강「빌라·맨션」특별 대국실에서 벌어지는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 대한기원주관, 제1기「왕위전」도전 5번 승부 제2국(금인토위·도전자 서봉수4단) 해설회가 이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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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왕위-서봉수 4단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기원은 16일 상오9시부터 김인왕위와 도전자 서봉수4단 사이에 벌어지는 제10기「왕위전」도전 5번 승부 제2국을 이날 하오4시부터 본사 10층 연수실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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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옥위 서전장식
26일 「빅토리아·호텔」에서 열린 제10기 왕위전도전5승부 제1국에서 김인왕위가 도전자 서봉수 4단에게 불계승, 서전을 장식했다. 김·서의 첫 대결로「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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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도전 5번 승부 제1국 현장 해설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기획은 「빅토리아·호텔」의 협조로 26일 상오9시부터 「빅토리아·호텔」에서 벌어지는 국내 최대의 바둑「타이틀」전인 「왕위전」제10기 도전5번 승부 제1국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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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4단 「왕위」도전자로 최종대국서 조훈현6단 꺾어
국내최대의 바둑「타이틀」전인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왕위전」의 금년도 도전자로 명인 서봉수 4단이 결정됐다. 9일 아침 9시부터 서울종로구 운당여관에서 벌어진 서봉수4단과 조훈현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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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6단 승리로 서봉수 4단과 동률 왕위전 도전자전
금년도 「왕위전」도전자를 결정짓는 서봉수4단과 조훈현6단의 대국에서 조6단이 반집을 이겨 9일 재대국을 갖게됐다. 7일 서울종로구 운당여관에서 벌어진 이 대국에서 4승1패의 조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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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도전자 선발「리그」
국내 최초의 바둑「타이틀」전인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 대한기원주관 제10기「왕위전」도전자선발「리그」는 조훈현 6단(「최고위」·「백남배」「타이틀」보유)과 서봉수 4단(「명인」「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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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4단 집흑 불계승, 유력 도전자로 부상
지난 15일 열린 제10기 왕위전 도전자 선발리그 제18국 홍종현 4단과 서봉수 4단의 대전은 흑을 쥔 서4단의 불계승으로 끝났다. 이로써 서4단은 5승무패로 가장 유력한 도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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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상철2단 괄목
○…중반을 넘어선 제9기 왕위전 도전자 선발 「리그」 10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제15국이 열려 이상철2단이 양상국4단에게, 부계승을 거두었다. 신문기전의 본선이라고는 처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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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 「리그」에 신풍
제9기 왕위전은 2차 예선이 끝나고 본선 「멤버」가 확정돼 지난 10일 도전자 선발 「리그」 제4국까지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3명은 윤기현 7단을 반 집차로 물리친 김익영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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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 6기사 진출 왕위전 예선
제9기 왕위전 2차 예선이 6일의 3차전까지 진행, 본선「리그」참가 최종 3명을 선발하는 8일의 결승전을 맞게됐다. 결승까지 진출한 6명의 기사는 김재구 6단과 이상철 2단,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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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세계
바둑처럼 세대 교체가 치열한 세계도 드물다. 정상에 오르기는 힘들어도 빼앗기기는 쉽다. 지난 1일 제8기 왕위의 자리에 새로 하찬석 5단이 올랐다. 그가 꺾은 김인 7단은 왕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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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무너진 「김인 아성」 기계의 판단 새 국면에
새 왕위가 된 하찬석 5단(25)은 일본서 귀국한 3년 만에 왕위와 국수의 2관 왕으로 한국 바둑계의 정상을 정복했다. 이날 대국이 끝난 다음 새 왕위가 된 하 5단은 『운이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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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왕위 도전권 얻은 노영하군
제6기 왕위전에서 도전자로 결정된 신예 노영하 4단(20)은 『도전권을 얻긴 했지만 만족할만한 바둑은 한판도 없었다』고 겸손해한다. 이제 「프로」기사 3년생인 그는 지난봄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