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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공작단 사건 제7차 발표문
구속 손광덕(36세) 본적 강원도 춘천시 교동 11 주소 동상 거처 오지리 「살즈부르크·불후니트리히스트라세」16「살즈부르크」대학 정치학과 학생 ◇범죄사실=피의자는 1959년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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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공작 단 사건
이응로를 중심으로 ◇인적사항 ▲구속 이응로(64세) 본적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산9의123 거처 불란서 「세인·에오와즈」군 「세부트」시「알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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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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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림 북괴 공작단 사건 진상
북괴는 6·25사변 때 완전히 궤멸되었던 남한의 지하세력을 재건하기 위해서 대남 공작기구를 정비강화하고 직접 또는 일본을 통해서 간첩을 침투시키는 한편 구미지구를 통한 간첩의 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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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더 파견 어려워 간호원은 전망 밝아|최 서독 대사 언명
「뤼프케」 서독 대통령 영접 절차를 협의하기 위해 21일 귀국한 최덕신 주 서독 대사는 22일 상오 『서독 광부의 파견은 앞으로 어려워 질 것』 이라고 말했다. 최 대사는 『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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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죽었다는 파독 광부…
귀국 20여일을 앞두고 서독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서독광부가 운전사에 과실 없었다는 이유로 한푼의 보상도 받지 못했다 하여 13일 유족들이 억울함을 관계당국에 호소해왔다.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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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전업희망
서독과의 기술협조로 서독에 파견된 광부들의 대부분이 귀국한 뒤 광산근무를 계속하려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있다. 지난 21일 귀국한 1천1백39명 중 계속 광산에 취업을 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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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광부 귀국
우리 나라 서독 파견 광부 1백39명이 21일 하오 5시20분 「에어·프랑스」전세기 편으로 3년만에 돌아왔다. 63년12월23일 서독으로 떠난 2백36명 중 3년 계약을 마친 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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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땀흘려 이역서 번돈 "공제회비 안준다"
【서독뒤스부르크=문인형기자】3년간의 고용계약이 끝나 오는 20일 귀국하는 서독파견광부 제1진 1백31명이 그 동안 적립해온 공제회비를 받지 못해 말썽이 되고 있다. 서독광부의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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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에 귀국 파독 광부 백여명
서독에 가 있는 우리나라 광부 중 1백여 명이 3년간의 고용계약이 끝나 오는 21일쯤 귀국한다. 15일 노동청당국자는 63년12월 제1진으로 3년간의 계약을 맺고 파견된 2백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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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맞은 인력수출|서독·월남「붐」도 한계에|기술자 중심에서 이민으로 눈돌려
정부가 인력수출에 눈을돌려 지난65년4월 차음으로 우리기술자를 해외에 파견한이래 현재까지 약20개월동안에 모두 1만4천7백52명을 내보냈다. 당국자는 금년안에 약l천명을 더 내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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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25개국에 8천명....연내에 만5천은 가능하다는 인력 수출|허술한 계획망신까지|너무 보내면 국내공급부족 귀국자취업도 큰 걱정거리
인력의 해외 수출이 점차 열을 더 해가고 있다. 정부가 실업자 구제와 외화획득, 국위선양 등을 이유로 내세워 적극 추진해 온 인력수출 작업은 현재까지 5개국에 8천 여명의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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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들 서독 파견 중지
정부는 우리 광부의 서독 파견을 일단 중단키로 결정하고 이미 선발되어 아직 파견되지 못하고 있는 광부에 대한 구제책을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다. 26일 노동청에서 성안, 국무회의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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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성실·내핍 기적의 바탕|서독에 간 우리 광부의「회고3년 방담」
서독에 파견된 우리 광부들도 이젠 한강백사장에 갖다 놓아도 굶어죽지 않겠다고 자신만만하다. 이들이 귀국하면 한강 한 모퉁이에서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사진=좌담회에 나온(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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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서독간 광부
선망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서독 파견 광부가 한국 측의 현지 감독 불철저와 고용 계약 불이행 등으로 6명이 도피했는가 하면 7명이 사망했고, 30명이 해고당했으며 「에센」 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