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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안오면 감옥 있겠지"…中 금융 거물이 또 돌연 사라졌다
중국 금융계의 바오 판 차이나 르네상스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금융계의 거물로 통했던 바오 판(53·包凡) 차이나 르네상스(華興資本) 회장이 최근 실종됐다고 18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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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휠체어로 납치…‘버핏’ 꿈꾼 중국 재벌, 형사재판 중
샤오젠화 홍콩에서 실종됐던 중국계 캐나다인 재벌 샤오젠화(肖建華·50·사진) 밍톈(明天)그룹 회장이 중국에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최근 파악됐다. 2017년 1월 홍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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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휠체어 태워져 납치…버핏 꿈꿨던 中재벌 '충격 근황'
홍콩에서 실종됐던 중국계 캐나다인 재벌 샤오젠화(肖建華ㆍ50) 밍톈(明天)그룹 회장. 행방이 묘연했던 그가 중국에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최근 파악됐다.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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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에 찍히자 '재물신' 마윈조차 사라졌다, 中 실종 법칙
“사라진 마윈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창립자이자 ‘재물신’으로 불리는 마윈(馬雲) 전 회장을 두고 이어지는 질문이다. 그는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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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중국에 어쩌다 이렇게 억만장자가 많아졌을까
중국 최고의 이슈 메이커 중 한 사람은 바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의 수장이자 중국 최고의 부자. 마윈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1등'이라는 수식어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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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면 잘린다?' 느닷없이 짐 싸는 중국 기업 CEO들
━ 경영권도 소유권도 내려놓다, 왜? 은퇴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뜨겁다.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회장이 깜짝 은퇴를 예고한 지 벌써 한 달.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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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탈세로 1438억 추징 … 무성했던 권력 연루설 봉합
판빙빙 중국의 유명 여배우 판빙빙(范冰冰·37·사진)이 탈세혐의로 8억8384만6000위안(약 1438억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관영 신화사가 3일 전했다. 판빙빙이 종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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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탈세 판빙빙, 1438억 벌금 맞았다…연예계 복귀는
판빙빙 [중앙포토] 중국의 유명 여배우 판빙빙(范冰冰·37)이 탈세혐의로 8억8384만6000위안(약 1438억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관영 신화사가 3일 전했다. 판빙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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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중국식 적폐 청산술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지난 4월 25일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에 정치국 위원 25명이 모였다. 월례 정치국회의가 끝난 뒤 집단학습이 이어졌다. 주제는 금융 안보. 저우샤오촨(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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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덩샤오핑 사위 퇴진…권력 교체 당대회 앞두고 권력-재벌 난타전
글로벌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큰손이자 중국 덩샤오핑(鄧小平)의 외손녀 사위인 우샤오후이(吳小暉·51·사진) 중국 안방(安邦)보험 회장이 퇴진했다. 중국 안방보험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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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두 부동산재벌 "권력핵심과 유착" 폭로 공방전
중국의 두 부동산 재벌의 폭로 공방전을 통해 정·재계 정경유착 추문이 드러나고 있다. 판스이(潘石屹) SOHO 차이나 이사장은 23일 부패혐의로 수사 중 미국으로 도주한 다른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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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중국 갑부, 중국 공안에서 부패혐의 조사 중
샤오젠화 밍톈그룹 회장 설 전날 홍콩에서 종적을 감춰 갖은 억측을 불렀던 중국 거부가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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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핵심과 친분, 중국 갑부 홍콩서 실종
재산 축적 과정이 베일에 싸여 있어 ‘신비의 거부’로 불리는 중국의 40대 부호가 장기 거주지인 홍콩에서 갑자기 모습을 감췄다. 홍콩 언론들은 그가 모종의 사건에 연루돼 중국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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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당국에 연행됐나 조폭에 납치됐나…중국 7조 자산가 실종 미스터리
샤오젠화재산 축적 과정이 베일에 싸여 있어 '신비의 거부'로 불리는 중국의 40대 부호가 장기 거주지인 홍콩에서 갑자기 모습을 감췄다. 홍콩 언론들은 그가 모종의 사건에 연루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