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토지구획정리|올해 쓸 수 있는 공비는 14억 원

    서울시는 올해 52억9천3백69만1천 원으로 9개 지역 78만여 평에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벌인다. 이 가운데 순 공사비는 현금7억2천4백50만6천 원과 채무 액(74년도 예산에서 상

    중앙일보

    1973.01.08 00:00

  • 의료보험 실시 강행

    이경호 보사부장관은 4차5개년 계획이 끝나는 81년까지의 사회복지 종합시책을 14일 하오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보사부는 내년부터 의료보험실시를 강제, 연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중앙일보

    1972.11.15 00:00

  • 서울 시민-월동 대책을 진단한다 (10)|시민 아파트

    서울시는 올 겨올 시민 「아파트」 지역 월동 대책으로 입주자의 생활 안정에 역점을 둔 계획을 짰다. 대상 「아파트」는 중구 회신동을 비롯한 43개 동 관내 4백35동 입주자는 1만

    중앙일보

    1972.11.09 00:00

  • (8)부실공사|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캠페인」

    서울시내 각종공사는 풍·수해와 화재 등 재난이 있을 때마다 그 부실여부가 문제된다. 부실공사는 생명을 앗아가기 일쑤이고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지난 홍수 때 가장 큰

    중앙일보

    1972.09.20 00:00

  • (2)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하수도

    서울시내의 하수도 보급률은 현재33·4%로 나타나 있다. 다시 말하면 서울시내주거 지역 중 3분의1에 해당하는 지역에만 하수도시설을 완전히 갖추었고 나머지 지역에는 하수시설이 전혀

    중앙일보

    1972.09.06 00:00

  • (1)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도로

    8·19수해는 수도 서울시민의 안전생활을 완전 위협했다.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하는 대홍수였지만 서울은 6백만 인구에 1년 예산 8백억원을 쓰는 세계 제8위의 대도시이다. 시민의 안

    중앙일보

    1972.09.05 00:00

  • 각종 질병예방

    수마 뒤에는 으례 병마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각종 질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 더럽혀진 환경과 불결한 식수·음식 등이 주요한 원인이다. 「카톨릭」 의대 부속 성모병원 내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최악의 홍수피해의 극복

    사상 최대의 폭우로 최악의 수해를 낸 서울과 한강주변을 낀 중부지방 전역에는 박 대통령의 지시와 국무회의의 의결로 수해복구를 위한 비상령이 내려졌다. 관상대 설립 후 처음인 4백5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여름 사고는 방심을 노린다|

    여름의 사신이 방심을 노린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심신이 나른해지면서 여름철 생활 주변에 각종 사고가 잇따른다. 개구장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강변 웅덩이, 식중독, 장마철에 빈

    중앙일보

    1972.07.19 00:00

  • 여름의 복병…유독 개스|생활 주변에서 보는 종류와 영향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가득 차 오르는 각종 유독성「개스」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위험스런 복병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의 두 곳에서 연달아 일어난 유독성 「개스」사고는

    중앙일보

    1972.06.20 00:00

  • (11)마을금고

    『저축과 절미 운동으로 가난을 추방하자』-· 충북 도내에서도 빈촌으로 손꼽히던 청원군 북일면 세교리 2구는 주민들의 피나는 저축 끝에 알부자 마을로 바뀌었다. 청주에서 충주 쪽으로

    중앙일보

    1972.04.25 00:00

  • 서울시정의 방향

    날로 비대해가던 서울도「그린·벨트」의 설정과 일반적인 경기후퇴로 기형적 팽창에 일단「브레이크」가 걸린 듯하다. 이것은 서울시의 행정방향이「불도저」행정을 지양하고 이제 시민의 생활환

    중앙일보

    1972.04.11 00:00

  • (4)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지붕 개량

    이제 초가지붕이 한 채도 없는 마을. 경남의령군 가례면 가례부락은 경남일대에서 일찌기 초가지붕이 개량된 새마을 모범부락이 됐다. 마을 사이사이의 길은 폭5m 넓이로 바둑판처럼 다듬

    중앙일보

    1972.03.27 00:00

  • (316)새마을운동 스스로 일구어내고 고장을 살찌게

    전북 남원군 운봉면 신기리. 춘향골 남원동쪽 19㎞떨어진 지리산기슭, 해발 4백5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외딴 이 마을은 지리적 조건으로 10여년 전만 해도 폐촌처럼 한산해 보인

    중앙일보

    1972.03.25 00:00

  • 서울시의 새마을 운동

    서울시는 지금까지의 구 복지 사업, 무허가 판잣집 개량 사업 등을 새마을 운동에 모두 흡수,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권장, 24개 종목의 각종 새마을 사업을 오는 4월13일까지 벌인

    중앙일보

    1972.03.23 00:00

  • 새마을 운동의 고동 (1)|농로 확장 잘된 옥천군 삼청리 상삼 부락

    「새마을 운동」이 고을마다 메아리쳤다.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방치해온 저마다의 마을은 새마을 운동을 통해 동네 앞길의 폭이 넓혀지는데서부터 위생 시설이 갖추어진 공동 우물이 마련

    중앙일보

    1972.03.21 00:00

  • 권총은 동침청년이 쏘았다.

    여배우 방성자양(30)의 침입절도에 대한 권총총격사건은 자신이 총을 쏘았고 총기 출처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한 방양의 주장과는 달리 사건발생 당일인 지난 14일 밤 동침하던 현역 공

    중앙일보

    1972.01.27 00:00

  • 여름의 끝에서(2)|

    때때로 지웅은 그런 형태의 일로 나를 묶어가고 있었다. 박쥐를 따라간 나의 행적을 눈여겨보았으면서도 지웅은 계략처럼 나를 수현과의 자리에 끌어들이고 있었다. 그러면 그를 나는 결코

    중앙일보

    1972.01.08 00:00

  • 이 해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해가 거듭됨에 따라 우리는 『사는 일이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더하는 것 같다. 국제정세가 나날이 달라지는가 하면 우리가 믿어왔던 스스로의 노력에 뜻하지 못한 차질이 계속 일어나

    중앙일보

    1972.01.01 00:00

  • (6)도로·뒷골목 사업

    올해 1년 동안 서울시는 강변 5로를 비롯, 총 연장 24㎞에 이르는 7개의 도로를 새로 내고 8개의 도로 12·5㎞를 확장했으며 7개의 교량을 가설하고 8개의 입체교차로를 만드는

    중앙일보

    1971.12.30 00:00

  • 서기 2천년까지의 기술 예측-일 각계전문가 4천명의 앙케이트 보고에서

    일본과학기술처는 최근 약4천1백 명의 전문가에게 3회에 걸쳐 앙케트를 내어 앞으로 서기2000년까지 30년 동안에 나타날 모든 분야의 기술에 대해 그 중요도를 평가시키고 실현시기를

    중앙일보

    1971.11.20 00:00

  • 청사진만 그려진 「개발」|「8·10사태」후의 광천단지

    지난 8월 10일 광주대단지 집단난동사건을 놓고 『어차피 한번쯤은 터졌어야 할 사건』이라고들 말한다. 토지매매 「붐」의 조작에 의해 지금의 대단지가 형성되었던 만큼 일반적으로 토지

    중앙일보

    1971.10.19 00:00

  • 5억 투입 월동 대책

    서울시는 광주 대 단지 주민들의 월등 대책과 이들에 대한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15일부터 내년4월15일까지 6개월 동안 5억원을 투입, 각종 노임삼포 공사를 실시키로 결

    중앙일보

    1971.09.23 00:00

  • 무작정 위성도시 광주단지(하)|현지에서 본 사건의 밑바닥

    광주대단지는 건설사업은 서울시에서 벌이지만 행정구역이 경기도 황주군으로 되어 있어 주민의 생활실태파악 및 사회복지행정에는 완전히 행정공백을 못 면하고 있다. 서울시는 광주대단지 3

    중앙일보

    1971.08.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