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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공동체 ‘두레’ 100개 시·군에 만든다
스위스 나프베르그란트 트레킹 코스(사진 위)와 일본 미에현 모쿠모쿠 팜의 농업체험학습. 관련기사 미시령 옛길→자전거대회 코스, 폐탄광→미술관 … 추억을 팝니다 “수도권~평창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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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약한 지역현안 점검 ] 호남·제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지역 현안들의 실현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박 당선인이 전북 군산 신시도를 방문했을 때 김완주 전북지사가 새만금사업에 대해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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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읍·면지역 3개권역 나눠 개발
전남 순천시는 ‘생태수도’ 조성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마스터플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2020 종합계획’에는 2020년까지 30만 자족도시를 건설한다는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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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마시고, 별미로 속 채우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한낮 햇볕은 따갑지만 선선한 바람과 높은 하늘은 가을의 문턱에 왔음을 알린다. 기나긴 여름으로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휴식을 가져봄 직하다.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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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천국일세! 경기도 추천 여름휴가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 휴가 어디로 떠날까 고민이라면 경기도와 함께하는 휴가지’로 떠나보자. 자연 속 하룻밤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부천, 치유의 숲으로 떠나는 용인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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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 2일] 거문오름 ‘아바타의 숲’ … 제주도의 재발견
여름에도 선흘곶자왈 안은 선선하다. 평지로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상록활엽수 숲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휴일에도 지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더 고요하고 신비롭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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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 최고의 집무실
조웅래 선양 회장과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은 맨발 걷기에 푹 빠졌다. 조 회장은 2006년 대전시 계족산 13㎞를 황톳길로 단장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뛰는 ‘마사이 마라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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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 개발, 단오·소나무 국제 명품으로 만들겠다”
강릉시는 올해 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이륙한다. 최명희 시장은 “지역의 브랜드를 창조해 환동해 제일의 중심도시는 물론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도시로 가꾸는 해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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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 신음' 용인에 수도권 최대 호수공원
경기도 용인시는 한때 마구잡이 개발이 심했던 도시다. 지금도 난개발 후유증이 만만찮다. 교통.교육 등의 인프라가 아직도 부족한 아파트 단지가 꽤 있다. 주변에 변변한 문화 휴식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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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한라산 케이블카 환경파괴 고려해야
3백68개의 기생화산을 거느리고 제주도의 중앙부를 차지하고 있는 한라산. 노루가족과 철쭉, 억새와 조랑말이 안개구름과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한라산의 아침은 한폭의 신선경(神仙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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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제주에 카지노 단지라니…
지난 3월 건설교통부와 제주도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를 무비자, 무관세, 대단위 (전자) 공업단지에 의한 물류기지, 국제적 금융센터, 메가리조트와 오픈 카지노 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