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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생일 축하단 일서 재 입국을 허가
【동경 8일 합동】오는 15일의 김일성 생일(63회)을 앞두고 강압적인 경축행사를 준비하고있는 북괴의 지령에 따라 90명 가까운 조총련계열이 갖가지 구실을 붙여 일본 정부로부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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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어제 81회 생일 공식행사 없이 침묵
【북경26일 로이터합동】중공 8억 인구의 지도자인 중공당주석 모택동이 26일 아무런 공식행사 없이 81회 생일을 조용히 맞이했다. 중공의「매스컴」들은 개인의 기념일을 공공축하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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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에 「김일성 주의」등장
북괴는 지난 15일 김일성의 62회 생일을 전후해서 평양을 비롯한 각지에서 체육 경기·예술 공연·야회 충성의 모임·혁명 전적지 방문 등 광란적인 축하행사를 벌였다. 내외통신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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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공주 11월14일 결혼
영「버킹검」궁은「앤」공주와「필립스」중위의 결혼식이 오는 11월14일「웨스트민스터」대사원에서 거행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날은「찰즈」황태자의 25회 생일이자 결혼식을 주관할「캔더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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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강징한 과잉 충성과 광적 아부|김일성 환갑-미쳐날 뛰는 조총련|동경=조동오 특파원
김일성의 혹- 이곳에 배부되는 북괴 신문이나 화보에 나오는 김일성의 사진은 언제나 목덜미 부분이 깨끗이 수정되어 아무 이상도 눈에 띄지 않는다. 작년 9월 미농부 동경 도지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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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 선수단 인솔하고 대만을 보고 온 김정옥 여사
「중공 가입 자유중국 축출」을 결의한 「유엔」 총회 발표로 전 세계가 흥분하던 10월26일. 바로 자유중국의 대북에 있었던 동구 여중 교장 김정옥씨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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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77회 생일 맞아
【향항 26일UPI동양】중공 당주석 모택동은 26일 77회 생일을 맞는다. 공개적인 생일 축하나 기타 이와 관련된 대대적인 축하행사를 불허해 온 모가 금년에도 이런 방침을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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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외상 술 값 내라
외상술값이 질기기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나 마찬가지-. 하지만 무려 1백 64년 전에 써준 외상청구서를 대대로 물려가면서 보관, 계속 으르렁대는 노파가 있어 화재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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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미 각국에서 축하행사
세계적인 작곡가 「알렉산드르·체레프닌」이 금년 1월로 70세의 생일을 맞았는데 구미각국에서는 축하행사가 연중 계속으로 베풀어진다. 「피아니스트」로서도 명성이 높은 그는 18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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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새술은 새부대에
새 포두주는 새 가죽부대에 넣어야한다. 낡은 부대에넣으면 부대는 터지고 술은 쏟아져 버리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개가 묵은것을 좋아한다. 예수의유명한 말이다. 새로운 내용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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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들이 참석
일본천황의 탄생일인 29일 축하「칵테일·파티」가 하오6시부터 7시30분까지 조선호텔「볼·룸」에서 열렸다. 박충훈 상공부장관, 원용석 무임소장관, 민관식씨, 한통숙씨 등 국내인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