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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99명 식사할 듯…할머니는 손주 돌잔치 갈수있겠네
정부가 1일 오전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발표한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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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증 환자 병상 0...현행 거리두기 한달 연장할 듯
지난달 13일 경기북부의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경기도 고양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코로나 중증 병동 병동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3일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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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단계 추석까지 연장…백신 맞으면 4인 저녁모임 가능"
19일 대전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에게 백신을 접종받은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휴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4주간 연장되고, 이르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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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단계+α’ 연장 유력, 비수도권 ‘일괄 3단계’ 검토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α(알파)’ 조처의 연장 시행 여부가 23일 발표된다. 방역당국 안팎에서는 현 단계가 오는 26일부터 최소 2주 이상 연장 시행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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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8월까지 최소 2주 더 갈 듯…비수도권 일괄 3단계 검토
시민들이 22일 서울 중구 서울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줄서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2일 0시 기준 1842명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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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까지 1456명, 또 최다기록 깰까…"4단계 연장 이견 없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 수가 22일에도 18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감염이 소폭 줄었지만, 청해부대 확진자가 집계에 포함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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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거리두기 발표…단계 유지 5인 이상 금지도 연장될 듯
정부가 오는 28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핵심방역 수칙을 2주 더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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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모르는 소통불가 정부…'코노'에 女접객원 있냐더라"
전국공간대여협회가 29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파티룸 집합금지 해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 전국공간대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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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전문가들 "5인 이상 모임 금지 설 연휴까지 연장 돼야"
감염병 전문가들 사이에서 설 연휴 방역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처를 설 연휴 전후까지 연장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포장·배달만 가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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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밤9시 식사 금지 풀고, 5인 이상 금지는 유지할듯
정부가 방역 조치 형평성을 고려해 거리두기 재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웅진플레이도시 헬스장에서 관계자가 손님이 없는 헬스장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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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2만건 줄었는데 1000명대 확진…3단계 여부 내일 결정
크리스마스 휴일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크게 줄었는데도 확진자가 역대 두 번째 규모로 많이 발생했다. 확산세가 더 거세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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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거리두기 2단계 격상 임박…오늘 발표, 24일 시행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2일 닷새째 300명대로 나온 가운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임박했다. 지난 19일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