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래형’ 샌즈 “로하스와 함께 뛰어 기쁘다”
샌즈는 “히어로즈는 아시아에서 뛸 기회를 준 고마운 팀”이라고 했다. [사진 한신 타이거스] ‘코리안 드림’을 발판으로 3년 만에 연봉이 15배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를 거
-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입단 합의…포스팅 금액에 관심
키움 김하성은 내년 시즌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MLB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25)이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니혼햄 아리하라, 텍사스와 2년 계약 유력...포스팅 1호
니혼햄 아리하라 고헤이가 텍사스와 2년 계약을 하고 빅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니혼햄 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28)가 텍사스 유니폼을 입
-
최지만 활약에도… 홈런 군단 양키스 넘지 못한 탬파베이
탬파베이 최지만(위)에게 홈런을 맞고 고개를 숙인 뉴욕 양키스 게릿 콜. [AP=연합뉴스] 홈런에 고의볼넷까지. 연봉 9억원 타자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를 혼쭐냈다. 최지
-
정규시즌처럼 했다면…아쉬웠던 류현진·김광현 가을야구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20년의 메이저리그(MLB) 여정을 마쳤다. 둘은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한 뒤 다음 시즌 준비를 시
-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다시 다저스타디움에 설까
류현진 올 가을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LA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33·사진)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 메이저리그(MLB)가 코로나19 확산을 막
-
흑인 피격사건 항의…미국 프로스포츠 보이콧 확산
워싱턴 미스틱스 선수들이 피해자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항의의 뜻을 전하고 있다. [사진 WNBA] ‘흑인 아빠’ 총격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 프로스포츠팀들이 줄줄이
-
KBO는 세계로, 세계는 KBO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딛고 프로야구가 개막한 5일, KBO리그에는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됐다. MLB 스타 무키 베츠가 트위터에서 KBO리그 개막을 축하했다
-
'아싸' 토론토, 류현진 영입으로 '인싸' 되나
메이저리그 동부지구의 '아웃사이더'였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33)의 합류로 시끌시끌하다. 팀의 성장을 기대하는 동시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는 분위기다. 류현진 덕분에 토
-
KBO리그 출신 켈리 성공했는데…김광현도 MLB 가볼까
SK 와이번스 출신인 메릴 켈리(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KBO리그 역수출 성공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켈리가 성공 스토리를 쓰면서 새삼 김광현(31·SK 와이번스)의
-
뒷문 불안 LA 다저스, 트레이드로 마운드 강화할까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둔 이적시장에서 가장 핫한 투수 노아 신더가드. [AP=연합뉴스]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마운드 강화에 성공할까. 트레이드 마감
-
류현진 내려오자 커쇼 실점…올스타전서 에이스 증명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자신이 왜 메이저리그(MLB)의 ‘별’인지 10일(한국시간) 증명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
-
류현진, MLB 올스타전 유니폼 들고 기념사진 찰칵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입을 등번호 99번이 박힌 유니폼을 공개했다. 2019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다저스 선수들이 8일
-
류현진, 유니폼 들고 미소…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등번호도 99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왼쪽에서 세 번째)이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올스타전에 함께 출전하
-
아내 배지현 던지고, 남편 류현진 받고
날렵한 자세로 시구를 하는 LA 다저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씨(아래 사진). 배씨는 ’올 시즌 신랑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영광스러운 시구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박찬호, 김선우, 류현진...빅리거 완봉 역사
류현진(32‧LA 다저스)이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4피안타 6탈삼진으로 무실점 완봉승(9-0)을 거
-
적이 된 짝꿍 그랜달, 동료가 된 천적 폴락
야시엘 푸이그는 신시내티로 옮겼다. 시범경기에서 투타 대결을 펼친 류현진(위)과 푸이그. [USA투데이=연합뉴스] ‘천적’은 동료가 됐고, ‘짝꿍’은 적이 됐다. 메이저리그 LA
-
천적은 동료로, 배터리는 상대로… 류현진의 2019시즌 엿보기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호흡을 맞췄던 그란달은 이제 상대해야할 타자가 됐다. [AP=연합뉴스] 천적은 동료가 됐고, 안방마님은 상대해야할 적이 됐다. 개막전 선발로 시즌을 여는 류현
-
통신대란, 민노총 집단 폭행···혼란의 11월 마지막주 장면 13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 주였다. 통신 대란으로 시작한 11월 마지막 주는 노조의 임원 구타와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화염병 테러 등 비관적인 뉴스의 연속이었다. 이에 따른 공권력
-
류현진, 다저스에서 1년 더 뛴다
지난달 19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31)
-
LA다저스·보스턴 두 감독은 다저스 옛 동료
월드시리즈에서 지략 대결을 펼칠 다저스 로버츠(왼쪽), 보스턴 코라 감독. [AP·AFP=연합뉴스] 비슷한 길을 걸어온 두 사령탑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
-
2타수 2안타 … ‘베이브 루스’ 류현진 시즌 4승
류현진. [AP=연합뉴스]‘괴물’ 류현진(31)이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LA 다저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
[속보] 류현진,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첫 승리
류현진이 부상 복귀 후 첫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류현진(31ㆍLA 다저스)이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
류현진, 5와3분의2이닝 2실점 '4승' 달성
류현진(31·LA 다저스)이 복귀한 3경기 만에 시즌 4승째를 챙겼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