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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570만 분의 1, 하루 샷 이글 세 번 한 사나이
체즈 리비의 아이언샷. 리비는 드라이브샷 거리는 짧지만 아이언이 매우 정교하다. [AP=연합뉴스] 하루에 샷 이글을 세 번이나 한 선수가 나왔다. 얼마나 드문 일일까. 확률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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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운드 홀인원 3개 한 격, 샷이글 세번 기록한 사나이
체즈 리비가 당당하게 걷고 있다. [AP] 하루에 샷 이글 세 번을 한 선수가 나왔다. 12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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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플레이어스 3R 시즌 최저타...긴장감 속 샷능력 숙제
타이거 우즈가 티샷하고 있다. 우즈는 이날 최고 349야드의 티샷을 쳤다. [Jasen Vinlove/USA TODAY=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올 시즌 최저타인 6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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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밥주걱’ 웨지로 케빈 나, 273억원 벌었다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드라이버 꼴찌의 최종병기 미국 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브래드 팩슨(57)이라는 선수가 있다. 드라이버 거리 150위, 그린적중률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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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4오버파 우승 멀어져 "대회 참가 자체로도 만족"
타이거 우즈가 퍼트를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John Angelillo/UPI=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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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 125년 전 소설 속엔 “21세기 전쟁 나면 골프 매치로 결판”
━ 1892년 스코틀랜드 열혈 골퍼의 예언 과거의 장비와 복장을 입는 골프 대회에 참가한 영국 여성들. 잭 매컬러프의 소설 『2000년의 골프』에서 21세기 여성들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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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들의 별명 백태] 백상어·붐붐·침묵의 암살자, 이름보다 사랑 받는 별명
주로 외모·스타일로 작명… 선수 특화시키고 돋보이게 하는 긍정적 효과 남아공 골프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의 별명은 흑기사였다. 올 누드로 모형 골프공을 들고 서 있는 게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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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워커, 샌드웨지로 PGA 챔피언십 우승
지미 워커(미국)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투스롤 골프장에서 끝난 제 98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67타, 최종합계 14언더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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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남자 골프 3인방] 21세기판 ‘위대한 빅3’로 기록될까
지난 2년 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번갈아 차지하며 새로운 빅 3로 떠오른 제이슨 데이, 조던 스피스, 로리 매킬로이(왼쪽부터)호주의 제이슨 데이, 미국의 조던 스피스, 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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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신용진 "젊은이들과 쳐야 공 더 잘 간다"
신용진 선수‘부산 갈매기’ 신용진(52)이 26일 강원 홍천의 힐드로사이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코리안투어 넵스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 이형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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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골프 시범경기 우승자 "한국 선수 유리할 것"
올림픽 골프장 전경과 야디지 [호드리고 리 제공]8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외곽 해안 바하 다 치주카에 자리 잡은 올림픽 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올림픽 골프 시범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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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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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그린 앞서 냉탕·온탕? 웨지 로프트 간격 일정하게 갖춰보세요
구력 20년의 주말 골퍼 나골부씨.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이 수준급이다. 그런데 나씨의 고민은 스코어가 80대 후반에서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씨의 게임을 분석해봤더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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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14개’ 제한 전엔 20~30개 넣고 다녀 … 어기면 한 홀당 2벌타
라운드를 하다가 7번 아이언을 부러뜨렸던 경험이 있다. 갑자기 샤프트가 부러지는 바람에 그날 내내 7번 아이언을 사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140~150야드 정도의 거리가 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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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그린 앞서 냉탕·온탕? 웨지 로프트 간격 일정하게 갖춰보세요
구력 20년의 주말 골퍼 나골부씨.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이 수준급이다. 그런데 나씨의 고민은 스코어가 80대 후반에서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씨의 게임을 분석해봤더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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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 웨지샷은 곧 스코어…48·52·56도, 일정한 간격 클럽 선택을
구력 20년의 주말 골퍼 나골부씨.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이 수준급이다. 그런데 나씨의 고민은 스코어가 80대 후반에서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씨의 게임을 분석해봤더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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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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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 쇼트게임은 곧 스코어, 그린주변 정교함의 '마법사' 웨지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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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아이언 버린 박인비, 웨지 4총사로 ‘정밀 무장’
박인비는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높이려 웨지 4개를 갖고 다닌다. 사진은 웨지로 샷을 하는 모습.[중앙포토] LPGA 투어 선수들의 캐디백. (왼쪽부터) 김세영·박인비·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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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여자 프로 골퍼들의 골프백 들어봤더니
박인비는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위해 웨지 4개를 갖고 다닌다. 사진은 웨지로 샷을 하는 모습 [사진 중앙포토] 12일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골프장. 미국여자프로골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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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낮은 로프트=장타’는 착각 … 스윙 스피드 따라 드라이버 택해야
“내 드라이버는 10.5도인데 아무래도 안 되겠어. 거리를 늘리려면 9.5도로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아.” “아, 그러게 말이야. 유명한 프로골퍼들은 8~9도짜리를 쓴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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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드러이버 헤드 각도 '로프트'
“내 드라이버는 10.5도인데 아무래도 안 되겠어. 거리를 늘리려면 9.5도로 바꾸는 게 나을 것 같아.” “아, 그러게 말이야. 유명한 프로골퍼들은 8~9도짜리를 쓴다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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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타는 홈파티를 하고 싶다
1 손님은 ‘+1’으로 초대한다 ‘+1’은 초대받은 사람이 지인을 한 사람 데리고 오는 것을 말한다. 매번 어울려 노는 친구들에게서 벗어나 누군가를 새롭게 만나고 싶을 때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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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주스 플레이트
Juicy, Juicy! 주스 르네상스 시대, 15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주스 플레이트를 준비했다. 그릴 팬 대신 마른 프라이팬에 빵을 올려 구우면 바삭한 식감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