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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Happy New Year"
새해를 맞은 중국인이 상하이의 사찰을 찾아 축복을 기원하는 향에 불을 붙이고 있다. 중국에선 음력 설날인 '춘절(春節)'을 새해의 출발로 여기지만 최근 신정에도 많은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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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공포 … 행사장에 저격수 배치
살얼음판 같은 새해가 밝았다. 지구촌 곳곳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테러의 공포 때문이다. 세계 각국의 보안당국은 만약에 있을지도 모를 사태에 대비해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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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최악 폭설…뉴욕공항 3곳 폐쇄
[뉴욕=신중돈 특파원] 미 동부지역에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간) 1996년 이후 최악의 폭설이 내려 뉴욕 주변 공항 세곳이 모두 폐쇄되고 세명이 사망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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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하반신마비 中체조선수 재활의지에 격려 물결
"어젯밤 꿈을 꾸었어요. 꿈속의 제가 글쎄 걷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정말 아름다웠는데…. " 꼼짝도 할 수 없는 몸을 휠체어에 묻은 채 나지막한 소리로 꿈을 이야기하는 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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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새해맞이 百態
새로 시작되는 한해에 대한 소망과 결의를 안고 새해 첫날을 맞는 마음은 지구촌 어디서나 마찬가지다.하지만 신년을 맞는 모습은 나라마다 다르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해가 바뀌는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