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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린 클라크의 문화산책] 알래스카 눈 치우기
조세린 클라크 배재대 동양학 교수 팬데믹으로 고국을 방문하지 못한 채 한국에서 내리 2년을 보내고, 최근에야 고향 알래스카에 왔다. 높다란 얼음 산맥 사이를, 또 델타 변이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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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축하 풍선 창문에 붙였는데…中서 ‘SOS’로 오인 신고 해프닝
[구이저우 도시망 캡처=연합뉴스] 중국에서 2020년 축하 풍선을 SOS 구조 신호로 오인해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중국 구이저우성의 한 동네 주민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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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못지않은 눈·귀호강…파바로티·고흐 영화로 만난다
노래하는 ‘겨울왕국’ 공주들과 ‘백두산’ 화산 폭발만이 볼거리는 아니다. 이번 연말연시 극장가는 유명 공연장‧미술관 부럽지 않다. 새해맞이 영감을 북돋워 줄 예술가들의 귀호강‧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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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꽃놀이·물놀이… 놀거리 넘치는 아산
| 가족 나들이에 좋은 온천도시 보랏빛 꽃 스트렙토칼펠라 삭소롬이 만발한 아산 세계꽃식물원.새해 첫 주말을 앞두고 아산 하루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충남 아산은 의외로 겨울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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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로맨틱한 유혹 홍콩의 낭만에 빠지다
새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명품 거리 캔톤로드.홍콩은 연중 즐길 거리가 넘치는 도시다. 그중에서도 홍콩의 연말은 더욱 특별하다. 넘쳐나는 축제와 이벤트로 들썩들썩하다. 화려한 쇼핑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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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털외투 청어' 먹으며 샴페인 건배 … 거리마다 폭죽
모스크바 크렘린 궁 옆에 있는 굼 백화점에서 꼬마 소녀가 아이스크림을 핥으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있다. [Shutterstock] 2012년 12월 31일 밤. 블라디보스토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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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돋보인 인수위원장 단독 인터뷰
대선이 끝나고 일주일, 박근혜 당선인의 인수위 구성이 각 언론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예기치 못했던 인수위원장의 인선은 이번 대선에서 실망스러웠던 여론조사만큼이나 언론의 예측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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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그리피스공원이 도둑 천국?
신년을 맞아 그리피스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차량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4일 그리피스 공원 인근에 주차된 차량들. 신현식 기자 LA인근 그리피스 공원 등에서 장시간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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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가족송년회
2004년이 닷새도 채 안남았다. 친구.동료들과의 송년회로 바빴던 12월. 이제 남은 마지막 한 주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할 때다. 가족끼리 외식하고 도란도란 얘기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