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세에 깨달은 인생 3막, 내가 잘하고 좋아하고 즐기는 일로
━ [더,오래] 인생환승샷(7) 대기업 간부에서 여행사 대표로, 한익종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
[특별기획│2017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도올이 묻고, 안희정이 답하다 “대통령 리더십을 혁명하고 싶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1983년 고려대 철학과에 입학해 도올의 수업을 들었으니 그의 직계 제자라 할 수 있다. 당시 도올이 헤겔철학을 강의하면서 누누이 강조한 언설을 아직도 기억한다.
-
[라이프] 바다로 출근해요
2일 전북 부안 왕포항에서 만난 배동권(왼쪽), 최현임 부부. 이들은 서울에서 지내다 어촌으로 내려간 7년차 ‘귀어인(歸漁人)’이다. [프리랜서 오종찬], [중앙포토]“꽃게는 매우
-
호미 대신 IT 장비... 공장에서 쑥쑥 자라는 농산물들
경기도 고양시의 식물공장 베지테크에서 직원이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이 회사는 수경재배에 필수적인 첨단 센서와 안전 시설에 집중 투자하는 대신, 일반 자재류는 값싼 제품을 써 원가
-
우승민 “전 제 곡들이 너무 좋아요 … 혹시 천재 아닐까 ?”
“60만원 벌던 예전이나 몇백만원 버는 요즘이나 월말에 잔고 3만원은 똑같더라”는 우승민은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도 해야 하니, 이제 돈도 좀 모아야 한다”며 슬퍼(?)했다.
-
[아듀! 2008] ‘똥, 덩, 어, 리!’에 흥분하고 ‘7억 목걸이’에 웃었다
2008 대중문화계가 저문다. 한국 영화가 불황의 늪에 빠진 가운데 대중음악계에서는 아이돌의 활약이 눈부셨다. TV는 드라마보다 예능이 활짝 웃었다. 리얼 버라이어티 전성시대였다.
-
전두환 대통령 국정연설 요지|행정조직 정비『간소한 정부』구현
1982년 한해동안 나라 안팎의 정세와 환경이 결코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으나, 우리는 이 어려움을 헤치기 의해 함께 노력하여 뜻 있는 한해를 보낼 수 있었으며, 화를 복으로 바꾸는
-
박 대통령 시정연설
한미 공동방위체제를 계속 견지하고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철수문제와 관련하여 지난 7월 한미양국 정부간에 합의된 외교·군사양면의 보완조치가 차질 없이 실천되도록 하는 동시에 우
-
새 어장 개척 본격화
정부는 세계연안국들의 경제수역 관할권 행사를 계기로 올들어 5월말 현재까지 18개 연안국돌파 어업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어장 개척활동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
원양어업 외환절차 간소화 보험료율도 인하
공화당은 미소 경제수역 실시로 입은 원양어업계의 타격과 경영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새 어장개척 및 해외어업 협력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원양어업진흥법의
-
「캄차카」 어로를 계속
수산청은 세계적 추세로 번지고 있는 2백해리 경제 수역 설정에 대비, 33개국과 어업협정을 맺고 새 어장을 개척하며 원양업체를 과감히 정비, 경영 구조를 개선키로 했다. 신태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