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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감면·자녀 장학금…구제역 농가 지원 잇달아
구제역으로 피해를 본 축산농가 지원 대책이 잇따르고 있다. 장학금과 성금 지원은 물론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도 주고 있다. 충북도내 자치단체들은 다양한 행정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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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문산.파주.연천 복구현장 스케치
…수해지역에 각종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전국 유명병원의 의료진들이 몰려와 사랑의 인술을 펴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국립의료원 의사와 간호사등 23명은 연천읍 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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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외엔 정치자금 준일 없다”/전씨 국회증언 지상중계/5공특위
◎간첩조작사건은 답변할 입장 아니다/관계기관 대책회의는 의견수렴 모임/언론통폐합 지금은 수긍 어려운 면도/「10ㆍ27 불교법난」 탄압으로 비쳐 죄송 ◇이철희ㆍ장영자 및 명성그룹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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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액 늘자 힘들지만 안낼 수 없었다"|「일해」청문회 신문내용
국회 5공 특위의 일해 재단에 대한 청문회가 9일 자정 모두 끝났다. 이 날 청문회에는 기금조성과 관련된 재계인사 5명이 출석해 의원들의 신문에 응했다. 다음은 이 날 증언 순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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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내고 재단 사유화 할 수 있나"「일해」 청문회 신문내용
7일에 이어 8일 속개된 국회 5공특위 일해재단 청문회는 안현태 전 청와대 경호실장을 상대로 신문을 시작. 이날 청문회는 원내 의석수에 따라 7일의 민정당에 이어 평민당의 김봉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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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 일해기부금 10억원 주인「신동아그룹」최순영씨로 판명 민정발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일해 재단기부금조로 84년에 10억원을 기부한 사람은 양정모 국제그룹회장이 아니고 최순영 신동아그룹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5공비리 특위 민정당측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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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 일해 익면기부금 10억은 양정모씨 아닌 다른 기업인 것
민정당 조사 발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일해 재단 기부조로 10억원을 헌금한 것으로 일해측에 의해 발표됐던 양정모 전 국제그룹회장은 양씨의 주장대로 헌금한 사실이 엾는 것으로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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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서 발표한 「5공 비리」
평민당은 13일 당5공화국비리특위(위원장 손주항)가 그동안 수집·분석한 5공화국비리를 전씨 일가 비리혐의 등 4개장으로 나눠 발표했다. 이날 평민당이 발표한 비리사항은 그동안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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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새마을성금 강제 기부액 85년 한해만 170억원
국내기업들이 새마을 성금조로 강제 기부한 부담금은 지난 85년 한해만도 총1백7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새마을 성금의 횡령·유용혐의와 관련, 크게 주목되고 있다. 2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