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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화끈한 고백 "2016년 새누리 살생부 40명 명단 봤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영욕의 정치인이다. YS(김영삼 전 대통령) 상도동계로 정계에 입문해 국회의원 6선을 하는 동안 박근혜 대통령 탄생의 주역(선대위 총괄본부장,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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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어떻게 나라 곳간은 무너지는가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기획재정부는 스스로를 ‘나라 곳간의 파수꾼’으로 부른다. 정권에 휘둘리지 않고 곳간을 잘 지켜 다음 정부에 넘겨주는 걸 장관의 제일 덕목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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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찮은 TK민심 '구미형 일자리'로 돌아오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오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복귀 일성으로 ‘구미형 일자리’를 제시했다. 김 장관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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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특활비 ‘투톱' 황우여·박지원…2011~2013년 6억원 수령”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쓰인 국회 특수활동비 240억원 중 단 1원이라도 받아서 쓴 사람은 총 298명(3888건)이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특수활동비를 쓴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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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방선거 출정식서 "나는 도장 들고 뛰지 않고 도장 다 찍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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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 내려놓기 약속, 입 씻은 국회..세비 30% 삭감은 1829일째 ‘쿨쿨’
국회의사당 [중앙포토] 2012년 6월25일. 대법원이 국회를 향해 성명을 냈다. “대법관 후보자 4인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지 않고 있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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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비 유승민과 부산싸나이 김무성…가깝고도 먼 '보수 투톱' 애증의 스토리
“김무성 의원만 유승민으로 가자고 하면 쉽게 유승민 비대위로 가는 것이죠.”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1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바른정당의 향후 지도부 재편을 놓고 이렇게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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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긴가민가] '최순실 저승사자' 안민석을 털었다
이번에는 탄핵정국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안민석 국회의원 형아를 만나보자. 안민석 의원 주머니에서 나온 물건들 민석 형아는 ‘최순실 저승사자’로 불리며 청문회 스타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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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으로 시작, 신화로 남은 대우 ‘세계경영’
22일 대우그룹이 창립 50년을 맞는다. 대우경제연구소의 마지막 소장을 지낸 이한구 전 의원은 한 저서에서 “만약 정부가 대우의 위기극복과 과정을 지원했다면 대우의 세계 경영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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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유승민 지역구 조직위원장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임명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중앙포토]새누리당이 6일 대구 동구을 조직위원장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을 임명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탈당해 공석이 된 자리에 유 의원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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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에게 “공부하고 오라” 소리쳤던 강봉균…투병 중에도 ‘경제’ 걱정
지난해 3월 23일 서울 새누리당 당사.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에선 웃음이 터져 나왔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한 고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의 농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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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당한 이한구, “공천 논란은 김무성 전 대표 때문"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박종근 기자이한구 전 새누리당 공천위원장이 ”공천 논란은 김무성 전 대표 때문이었다“며 윤리위의 제명 결정을 반박했다. 새누리당 윤리위는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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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공천 잘못해 당 분열” 이한구 제명
새누리당 윤리위원회가 18일 이한구(사진) 전 공천관리위원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4명을 제명하기로 의결했다. 또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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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한구-박희태-현기환-이병석 제명…김현아는 당원권 정지 3년
새누리당이 지난해 4월 총선 당시 공천 갈등을 일으킨 이한구 전 공천관리위원장, 골프장 캐디 성추행 사건을 일으킨 박희태 전 국회의장, 엘시티 사건에 연루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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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한구·현기환·이병석 제명...김현아 당원권 정지
김현아 새누리당 의원.새누리당이 18일 오전 이한구 전 의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을 제명했다. 김현아 의원은 3년 동안 당원권을 정지했다.이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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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징계…朴대통령은 유보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가 16일 비공개 회의 끝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자체 징계를 유보했다. 대신 친박 핵심 의원인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는 밟겠다는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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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나쁜 1000조원들이 날뛰는 시대
이정재 논설위원언제 어디서나 말발이 센 건 돈이다. 돈의 말을 잘 읽으면 경제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오늘 말할 돈은 제법 큰 숫자, 1000조원이다. 6년 전 오늘, 나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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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더이상 무덤에 침 뱉고 싶지 않다
이철호논설주간박근혜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은 사실상 끝났다. 단지 최순실이나 문고리 3인방 탓만이 아니다. 문제는 지금 국민들이 박 대통령을 매우 싫어한다는 것이다. 그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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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도 못해보고 소형 모노레일로 탈바꿈한 월미은하레일, 내년 5월 개통도 늦춰지나
부실시공 논란으로 개통도 못해보고 철거된 월미은하레일 사업이 또다시 주춤하고 있다. 내년 5월 개통을 목표로 소형 모노레일 사업으로 탈바꿈해 추진 중인데 사업비 증가 등으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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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문고리·공천학살…그동안 쌓였던 국민 분노 폭발
지난 5일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서울 도심의 촛불집회에는 20만 명(주최 측 추산)이 모였다.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하나 때문에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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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이번엔 킹 메이커 안 해…박 대통령과 멀어져 지지율 하락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게 기회가 온다면 분권형 개헌 이후에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가 일치하도록 대통령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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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파 ‘성골’만 살아남는 폐쇄적 구조가 위기 자초했다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대선 후보 경선전이 한창이던 2007년 7월 24일 박근혜 후보 사무실에 당시의 캠프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직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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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who & why] 맏형 서청원마저 당 대표 포기…‘주홍글씨’ 돼버린 친박
지난달 8일 서청원(얼굴)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의장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밤새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했다”며 국회 개원 협상에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고 불출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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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로 이한구·김무성만 실명 거론…비박 “친박 패권 몸통들 면죄부” 비판
새누리당 총선 참패의 원인을 담은 ‘국민 백서’에서 책임자로 실명이 거론된 건 이한구 전 공천관리위원장과 김무성 전 대표, 두 명이었다. 유권자들은 이들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