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크레인」넘어져 2명이 사상

    5일하오3시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 262 동대문 전화국 증축공사장 지하실에서 파놓은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져 운전사 김필영 (34) 씨가 즉사하고 조수 채참

    중앙일보

    1966.06.06 00:00

  • 어린이날에 형장의 이슬로

    법무부는 5일 상오 유수남군의 유괴살해범 최병복(31)에 대한 사형집행 명령을 내렸다. 철모르는 어린이를 유괴살해 했던 최는 「어린이날」인 이날 중 서울지검에 의해 그의 얄궂은 마

    중앙일보

    1966.05.05 00:00

  • 순경이 살인

    【진양군 대곡=박재홍 기자】경찰관이 폭력배와 합세,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워 때려죽인 사건이 있다. 지난 1일 하오6시쯤 진양군 대곡면 황석리 북창 시장(장날)에 동생 결혼식에 쓸

    중앙일보

    1966.04.04 00:00

  • 학원에 유혈선거

    학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서로 싸움을 벌인 대학생들이 교내에서 학생을 죽여 신성한 학원을 피로 물들였다. 30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정릉동 산1 동학대학 본관2층 이사장실 앞 복

    중앙일보

    1966.03.31 00:00

  • 근로대원, 매맞고 절명

    13일 하오7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4 근로재건대원 김영규(22)군이 중대장 이용일(26)씨에게 『술 마셨다』는 이유로 창고에 연금, 아령으로 배와 가슴 등을 수없이 맞고 창

    중앙일보

    1966.02.14 00:00

  • 발길질로 살인

    [제천]10일 제천 경찰서는 김대식 (22·제천군 금성면 중전리)을 상해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김은 지난 9월 27일 새벽 3시쯤 영주군 풍기면 미곡동 낫갓메기실 부락에서 그의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연행 턴 청년 절명

    편싸움을 한 20대 청년이 경찰에 연행되는 도중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9일 하오 6시쯤 우이동유원지에서 친구들과 술에 취해 내려오던 최이용(24·답십리동184)씨는 부녀자를 희롱

    중앙일보

    1965.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