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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자원회사가 미국 희토류 광산 소유한 속사정
중국의 희토류 카드 미국에 통할까? 미국의 언론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한 광산을 주목한다. '마운틴 패스(Mountain Pass)' 광산이다. 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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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내전 중 경제 파탄…장징궈 수습책에 우궈쩐 반기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소련 교육을 받은 29세의 시골 현장 장징궈는 아동들에게 손을 깨끗이 하라고 강조하며 이런 광경을 자주 연출했다. 193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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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뱅이가 해냈다! '란런 경제'란?
책 읽기 귀찮아? 들으면 되겠네~ 중국의 오디오북 플랫폼 '란런팅수(懒人听书)'는 '책으로부터 두 눈을 해방시켜 세상을 듣는다'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시간에 쫓겨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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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제2 금융중심지도 헛도는데…추가 지정 신경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근거지로 (전주)혁신도시를 서울·부산에 이어 대한민국 세 번째 금융중심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17년 3월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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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약 ‘제3 금융중심지’ 어디로? 전주·부산 기싸움에 금융위는 눈치만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근거지로 (전주)혁신도시를 서울·부산에 이어 대한민국 세 번째 금융중심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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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국내 진공작전’ 앞두고 일본 항복…김구의 통탄
━ 임시정부 100년, 임정 루트를 가다 ⑤ 임시정부가 중·일 전쟁 기간에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에서 결성한 ‘한국광복 진선(陣線) 청년공작대’ 소속 대원들이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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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무역협회
◆무역협회 ▶비서실장 박형선 ▶통상지원단장 제현정 ▶센터경영실장 이명자 ▶FTA활용지원실장 고범서 ▶혁신생태계실장 박경진 ▶유라시아실장 조빛나 ▶온라인마케팅실장 박민영 ▶무역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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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글로벌 전쟁터’된 중국 … 이제 시동 건 한국
미·중 간 무역전쟁 공방이 한창이던 지난 10일 중국 리커창 총리와 독일 메르켈 총리가 베를린에서 만났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회담에 이어 진행된 두 나라 정부와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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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어떻게 '전기차 전쟁터'가 됐나
미·중간 무역전쟁 공방이 한창이던 지난 10일 중국 리커창 총리와 독일 메르켈 총리가 베를린에서 만났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회담에 이어 진행된 두 나라 정부와 기업인들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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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후속협상, 잘 풀려야 한국 관광, 엔터 산다
2017년말 한중정상회담이 개최된 뒤 한중 양국에는 FTA 서비스 투자 후속협상이라는 과제가 떨어졌다. 협상시한은 2년이다. [출처: 이매진 차이나] 2년이 긴 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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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맥주 한국이 만들고, 한국 딸기 홍콩인이 먹는다"
홍콩엔 이렇다할 맥주 공장이 없어요. 그래서 블루 걸(란메이, 藍妹)이라는 홍콩 브랜드의 맥주가 한국에서 OEM 형태로 생산이 되어 홍콩에서 팔리죠. 한국과 홍콩은 분명 협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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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력에서 최고 참모로 전락한 수재
베이징 특파원 시절 리커창(李克强· 63) 총리를 두어 번 본 적이 있다. 매년 3월 열리는 양회(전인대와 정치협상회의)가 끝나고 열리는 내외신 기자회견장에서다. 그는 밝고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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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8조원어치 판 마윈 “온·오프 결합한 신소매가 미래”
“앞으로 소매의 60~80%는 모두 ‘신소매(New retail)’로 바뀐다. 기술 없이, 데이터 없이, 혁신하지 않으면서 소비자에게 다가가지도 않는다면 앞날은 없다. 온라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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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국방비 70% 수준…광군제로 28조 팔아 치운 알리바바
“앞으로 소매의 60~80%는 모두 신소매(New retail)로 바뀐다. 기술·데이터·혁신 없이 소비자에 다가간다면 앞날은 없다. 온라인도 마찬가지다.” 10일 밤 상하이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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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과 쇼, 온·오프 매장 융합한 마윈의 꿈 계속된다
━ 중국 상하이 광군제 르포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가운데 초록색 옷)이 광군제 갈라쇼 무대 위에서 니콜 키드먼(마윈 회장 오른쪽) 등 다른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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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볼셰비키 혁명 이식 몰두했지만 중국에서 실패할 수 밖에 없던 이유
━ [거꾸로 읽는 러시아 혁명사⓷]소련 요원이 지도한 중국 공산당의 무장투쟁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중국 공산당이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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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가 편성한 신4군, 홍군 출신 샹잉이 실질적 지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중앙 소비에트 군사위원회 주석 시절, 부주석 마오쩌둥(오른쪽 둘째), 주더(왼쪽 셋째) 등과 함께한 샹잉(오른쪽 셋째). 왼쪽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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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대는 한국GM 어디로] 갈수록 적자 쌓이고 매각설 다시 솔솔
올 1분기에 자기자본 완전 잠식 … 글로벌 본사의 투자축소 대상에 포함 한국GM 노동조합은 트럼프다. 한국 자동차 노조가 왜 미국 대통령이냐고? 자다가 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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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비밀의 정원' 영국 대사관 … 한때 스파이 지부로 활용돼
━ 남정호의 ‘대사관은 말한다’ 40여종의 나비가 날아다니는 서울 도심 내 '비밀의 정원' 영국대사관. 최정동 기자서울 한복판에 붉은 장미꽃 사이로 40여종의 나비가 날아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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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더위야 물럿거라! 한여름 더위를 싹 날려줄 한·중·미 공포영화
by 이은결·이윤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추(8월 7일)도 지났지만, 한낮의 더위는 누그러질 기세가 좀처럼 보이질 않는다.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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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다 모아도 … 베이징 집 사는 데 37년 서울 8년
중국 주요 도시의 임금 대비 체감물가가 서울의 최대 5배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가 26일 발표한 ‘한중 6대 도시 임금 및 생활비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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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대 도시 체감물가 서울의 최대 5배…"60㎡ 주택 구입 상하이는 37년, 서울은 8년 걸려"
중국 주요 도시의 임금 대비 체감물가가 서울의 최대 5배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가 26일 발표한 ‘한중 6대 도시 임금 및 생활비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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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인공지능, 인류의 대체재 아닌 협력 동반자로 만들어야”
지난 2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열린 2017 IT 서밋에 참석한 마화텅(왼쪽) 텅쉰 회장, 마윈(가운데) 알리바바 회장, 리옌훙(오른쪽) 바이두 회장 [신화=뉴시스] 마윈(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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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소녀상에도 봄이 올까
by 방이지부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많은 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남기고 갔다.소녀상에게도 봄은 올까. 소녀상은 그 어느 때보다 첨예한 대립과 갈등을 낳고 있다. 한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