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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 철새 터전 보존 논쟁 한창|공업단지화 여부로 "이유있는" 주장 만발
○…『낙동강 하구를 대단위 공업단지로 개발해야한다.』 『아니다. 철새들의 낙원으로 푸른강심·갈대밭·모래톱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경제적인 필요성을 내세우고 개발해야 된다는 상공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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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 심각한「국토의 젖줄」|보사부 조사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대책 시급
전국4대강 수질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낙동강과 금강의 수질평균 오염도는 지난해에 시해 크게 높아졌으며 한강과 영산강은 강우량 등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오염도가 다소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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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국토 넓히기의 실천(1)국토이용현황과 개발방향|김의원
국토는 현재는 물론 장래에 있어서도 한정된 자원인 동시에 국민의 생활과 생산활동을 위한 공통기반이다. 73년 초에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공업화사회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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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진 수도물
겨울가뭄 때문에 상수도원의 오염이 심하여 시민들의 건강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가장 질이 좋다는 구의동 근처의 한강수조차 BOD가 9PPM이나 되어 염소 소독량을 평상시보다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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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원 오염높인 겨울 가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인천 등 수도권주민들의 상수원인 한강물의 오염이 계속된 겨울가뭄으로 더욱 심해져 상수도원수로서의 계속 사용이 위험시되고 있다. 한강물의 오염도는 겨울가뭄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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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에 이른 한강오염
상공부는 경성합성세제가 서울의 유일한 상수원 인 한강을 오염시키고 있긴하나 국내 수요의 부족, 시설개체에 따른 투자비용 20% 증대 등 합성세제의 원료독점「메이커」인 이수화학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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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 생산이 줄어든다
모자라는 강우량과 한강상류에 있는 팔당「댐」의 저수 등으로 취수탑근처의 수위가 낮아 서울시의 수돗물 생산이 어려워지고 있다. 19일 서울시 수도국에 따르면 한강의 상수원인 구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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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모래·자갈 7년간 바닥난다
한강의 모래와 자갈이 거의 바닥났다. 20일 서울시조사로는 현재 한강의 모래·자갈매장량은 2천5백만「루베」(1입방m)로 연간소요량 3백60만「루베」를 계속 채취할 경우 7년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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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질 보존을 법제화|보사부-오염 방지 대책 마련
보사부는 한강 유역에 면해 있는 공해형 사업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새로운 사업장의 시설을 억제하며 한강 수질의 보존 규정을 법제화하는 등 서울을 비롯, 인천 등 대도시의 공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