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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먹는물 대책 국가보위 차원에서
우리 속담에 물 쓰듯 한다는 말이 있다. 물이 지천 (至賤) 이란 말도 있다. 물만은 흔전만전 쓰고 살았다는 뜻이다. 계곡마다 유리알 같은 맑은 물이 주야사철 흐르고 동네마다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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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제한없이 공장 신축 - 경제규제 개혁안 마련
경제규제 개혁안 마련 정부는 15일 경제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부지 제한없이 공장을 지을 수 있는 산업촉진지구제도를 도입하고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을 수계별로 조정하는 것등을 골자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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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海'로 변해가는 인천 앞바다-무엇이 문제인가
하수종말처리장이 절대부족,인천지역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대부분이 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바다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인천지역에서 요즘 발생되는 오.폐수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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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분수대)
어제 날짜 중앙일보 1면에 실린 한강사진을 본 독자들은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헬리콥터를 타고 상공에서 찍은 한강의 모습은 지천에서 흘러든 폐수로 먹물을 풀어놓은듯 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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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달성군 일대|또 염색공단조성 말썽
낙동강류의 수질오염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북계지역인 경북달성군논면위천리 낙동강변에 대구제3염색공단 조성사업이 구체화돼 낙동강상수도원 오염악화를 우려하는 부산·경남지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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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원오염 모두 구속수사/검찰/몰래 배출하면 방지시설비만큼 벌금
◎관련 공무원 직무유기등도 엄단 검찰은 최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과 관련,7일 전국 환경담당 부장검사회의를 열고 환경오염사범중 상수도원 오염 및 악성 유독·유해물질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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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물도 마음 못놓는다/팔당호 주변 폐수·오물 악취 진동
◎말뿐인 「수질보존대책지역」/단속인력 없어 오염무방비 【팔당=김기봉·남정호·이훈범기자】 수도권의 식수원인 한강상류에 공업·축산폐수와 생활하수 등이 마구 흘러들고 있으나 오염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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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원의 봉쇄
우리의 생활환경이 갈수록 오염도를 더해가고 있다는 조사결과는 매우 충격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보두부의 조사에 마르면 주요도시의대기,4대강및 연근순의 수질으염이더욱 심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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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진 한강 취수원
7백50만 서울 시민의 상수도원인 한강 수질의 오염도가 날로 심화하여 보광·노량진·영등포 수원지 일대를 비롯한 하류 쪽 대부분의 수계는 벌써 식수원으로 사용할 수 없을 만큼 더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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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상류 지역|폐수 배출 업소 허가 중지-서울시 요청
서울시는 26일 한강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경기·강원·충북도 등 한강 수계에 인접한 도에 한강 상류 지역 군소 도시의 하수 및 분뇨 처리 시설을 하도록 하는 한편 기준 폐수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