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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간서 40개월 현무암과 놀았다 … 관광은 돈 아닌 사람을 버는 일, 입장료 받을 생각 없다
━ ‘제주판 남이섬’ 일군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대표 강우현 대표는 제주 생활 40개월 만에 검붉게 탔다. 제주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놀았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땅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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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정치·공정분배·공동육아 … 인류의 행복한 미래 길잡이
토머스 모어가 『유토피아』를 통해 그린 이상국가는 매우 리얼하다. 500년 전의 상상이지만 현대사회에 도입해도 좋을 제도와 철학이 존재한다. 2016년, 우리는 과학기술의 눈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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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페북 ‘좋아요’ 버튼, 정말 좋아서 누르나요
지난해 포털 네이버의 ‘지구 멸망’ 소재 옴니버스 웹툰 중에 윤현석 작가의 ‘지구종말 D-1 흔한 네티즌의 하루’라는 단편이 있었다. 거대 유성이 지구로 충돌하기 하루 전에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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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페북 ‘좋아요’ 버튼, 정말 좋아서 누르나요
지난해 포털 네이버의 ‘지구 멸망’ 소재 옴니버스 웹툰 중에 윤현석 작가의 ‘지구종말 D-1 흔한 네티즌의 하루’라는 단편이 있었다.거대 유성이 지구로 충돌하기 하루 전에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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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직접 쓴 취임사 전문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사는 앞서 10명의 역대 대통령의 취임사와 대비된다. 교수·학자 등 석학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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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희망의 새 시대 열겠다" 취임사
박근혜(61)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일자리 창출과 복지의 확충,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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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공부 노하우
한소영(서울 용강초 3·왼쪽)양은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영어교사”라며 어머니 이은정씨와 함께 공부했던 영어교재를 꺼내보이고 있다. “어린 자녀일수록 영어를 배워갈 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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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한 달부터 출입한 재욱이, 이젠 ‘도서관 가이드’
도서관 아이’ 재욱이(가운데)가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친구와 책을 보고 있다. 오른쪽은 어머니 김영남씨. 아래 사진은 재욱이를 주인공으로 한 책 도서관 아이.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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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들 무슨 소용인가 돈이 많아도, 즐길 시간이 없다면
1 나무 열매를 쌓아놓고 던져 맞히는 놀이를 하는 여자아이들 2 치몽에 머무를 때 방문했던 가정에서 만난 형제들 관련기사 부탄의 숙제, 개발, TV, 민족 부탄의 교훈, 덜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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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 '가베' 모르면 왕따
요즘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는 '은따'라는 말이 떠돈다.'은물(선발업체 프뢰벨의 상품명. 선물이라는 뜻의 '가베' 혹은 '기프트'라고도 불림)'이 없으면 다른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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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 '가베' 모르면 왕따
요즘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는 '은따'라는 말이 떠돈다.'은물(선발업체 프뢰벨의 상품명. 선물이라는 뜻의 '가베' 혹은 '기프트'라고도 불림)'이 없으면 다른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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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 '파적'의 컬트성 읽기…열린 예술향한 상상력 품앗이
미칠 수 있는 사람만이 미친다. 현실은 춥고 배고프지만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것에 미칠 수 있다는 것은 그 대상과 열정을 갖지 못한 다수 사람들에겐 분명 부러운 일이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