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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대학 특성화 학과·학부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의 전신인 성균융합원 학생들이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각 대학] 김기환 기자 이른바 ‘SKY대’(서울·고려·연세대)를 비롯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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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人 과학in] 체험·융합형 교육이 과학적 소양 갖춘 인재 기른다
교육부는 지난 9월 “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5 문·이과 통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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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칼럼] 창조경제, '구직 혁명'부터 시작하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 40년 전만 해도 스물두 살짜리 여성이라면 결혼 준비를 한답시고 화장과 함께 난생처음 값비싼 옷을 구입했으리라. 그러나 요즘 그들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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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교육 선도 대학] 협성대학교·경성대학교
요즘 교육계에는 융·복합이 대세다. 서로 다른 영역을 교류시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대학들은 신입생을 뽑을 때 융·복합 능력을 평가하고, 학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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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는다 → 잘 가르친다 → 잘나간다 … 위상 확 높아졌다
중앙대는 새로운 교육혁신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인재 양성과 대외 인지도 등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교수가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 중앙대] 중앙대가 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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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를 뛴다] 충남교육감 후보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충남 지역 유권자 수는 164만489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205만7064명의 80.0%다. 2010년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때 유권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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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문체부와 손잡고 '콘텐츠코리아랩' 설립
7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 2000㎡의 대형 전시장 등 전문 아트센터를 보유한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 지난 16일 홍익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콘텐츠코리아랩 제1센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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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문·이과 통합 추진 … 이르면 현 중3 수능부터
▷크게보기 ▷크게보기 50여 년간 지속돼온 고교 교육의 문·이과 분리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교육부가 수능 체제 개편안을 공개하면서 문·이과 구분 폐지 검토 방안을 밝혀서다.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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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만능 안 돼 … 의대·공대도 인문학 35학점 따야 졸업"
우리 사회에 ‘인문학’은 여전히 낯설다. 지성과 학문의 전당이어야 할 대학에서조차 인문학은 홀대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인문학’이란 말이 유행처럼 회자되긴 했지만 인문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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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입서 문·이과 구분 폐지하자
박성현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서울대가 입시에서 문과·이과 계열 구분 없이 학생이 원하는 학부·학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입시 시스템을 바꾸는 방안을 ‘서울대 법인화 이후 미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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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화 천안 김샘수학학원 부장이 말하는 수학공부
초등학생 때 수학을 잘하던 아이가 중학생이 되서 실력 발휘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초등수학과 중등수학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해서다.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논할 필요가 없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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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발전+19만 동문 자긍심 시너지 효과 내겠다”
“과거 홀대 받던 농축산 분야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묵묵히 걸어온 결과 오늘날 우리나라 의학·생명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이 됐습니다.” 건국대 송희영(64) 총장은 “미래를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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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하며 살고 싶다, 그래서 한식을 택했다
국제한식조리학교 정혜정 교장(왼쪽에서 둘째)이 학생들에게 채소 썰기 등 조리의 기본에 대해 지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2년간 한식과 발효음식, 영어 회화 등을 배워 한식 세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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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전형별 자격 갖추면 복수지원 돼
이민석 입학처장한성대는 2013학년도 입시에서 총 1797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시기별 선발 인원은 수시 1차 702명, 수시 2차 254명, 정시 841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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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창의성 교육 이렇게
지난달 19일 한솔교육이 연 ‘샘솟는 창의교실’에 참가한 학부모와 자녀가 창의 교구를 체험해 보고 있다. “아이에게 창의성 교육을 시키는데 제 스스로 능력의 한계를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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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로봇이 배꼽인사 깍듯 융합학부가 뭔지 실감했죠
UNIST(울산과학기술대) 1일 대학생되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고생들이 바이오로이드 로봇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다.’ 눈으로 직접 보고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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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걷어내고 아이디어 나누면 창의적 결과물 쏟아진다
(왼쪽부터) 조윤경 교수 (UNIST(울산과기대) 나노생명화학공학부),허완수 교수 (숭실대 융합인력양성사업단 화학공학과),이병민 교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3인이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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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IT융합연구원서 IT기술과 예술·문화 융합한 글로벌리더 길러
POSTECH은 IT융합연구원을 설립, IT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POSTECH]POSTECH(옛 포항공대)은 21세기 핵심 과학기술이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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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공학·의학 통합한 의생명연구원 세워 분자신약 개발 나서
한양대는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공학·인문·예술 등 계열을 넘나드는 융합 학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한양대는 독립적인 학문으로 양립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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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야 새롭다…경계 허무는 학문
한양대 교양과목 ‘인문학적 건축학’ 수업을 맡은 서현(가운데) 교수가 학생들과 건축물에 담긴 시대·역사적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경록 기자] “프랑스 롱샹성당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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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동시 도전 … 선배들 "논술과 비교과 준비하세요”
“저는 과학과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 문화와 기술을 적용한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게 꿈이에요. 지난해 제 진로에 꼭 맞는 서강대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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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가 가봤습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비전2020’ 강연 현장
“학생 여러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미치고 마음껏 즐기세요. 학부모, 선생님들께도 당부 드립니다. 미래에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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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인터뷰] ‘비전2020’ 강연자로 나선 루트번스타인·신장섭 교수
『생각의 탄생』의 저자 루트번스타인과 싱가포르국립대 신장섭 경제학과 교수가 이달 4일 한국에서 강연을 펼친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청담러닝,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이 후원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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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주요대학특성화학과] 미래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의 요람, UNIST
융합(融合, convergence)은 서로 다른 종류의 것들이 섞여서 하나로 합하여지는 것이다. 영역을 넘나드는 학문 간 융합은 기존 지식 체계를 바꾸는 거대한 물결을 이루어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