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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장 이문제] 용인 상미마을 지하차도 '공포의 도로'
5일 오전 8시10분. 경기도 용인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29㎞ 지점 지하차도(일명 굴다리). 구갈택지지구 앞 23번 지방도(분당~오산)에서 경부고속도로 지하차도로 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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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주목! 이선수]중학생 돌풍 박혜원·주민진
지난해 9월 한국쇼트트랙계에는 일대 지각변동이 일었다. 국가대표선발전 여자부에서 박혜원 (15.목일중) 과 주민진 (15.보성여중) 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중학생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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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연패 3천m 女계주 명실상부한 얼음판의 '드림팀'
여자 3천m 계주 2연패의 주역인 전이경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여성위원을 꿈꾸는 쇼트트랙 큰언니. 한국빙상 사상 최초로 지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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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녹색평론』창간 1돌|환경 위기 재인식 "조용한 혁명"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녹색운동의 확산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창간된 격월간지『녹색평론』이 이번 11∼12월 호(제7호)로 한 돌을 맞았다. 문학평론가인 영남대 김종철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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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경기까지 겹쳐 빡빡한 후기 잔여일정|우승, 마운드·지구력에 달렸다
프로야구후기리그는 적절한 「투수로테이션과 지구력의 싸움」으로 우승방향이 가려질 전망이다. 오는29일로 대장정의 막이 내리는 후기는 비로 연기됐던 15게임이 9월의 경기일정으로 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