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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자리에 ‘그분 자녀’…2년내내 구내식당 도장 찍더라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29)씨는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뷰티영업전략팀에서 일한다. 직급은 ‘프로페셔널’로 과장급 팀원이다.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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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눈길 끈 '그분 자녀'···2년내내 구내식당 도장 찍더라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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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에 보상” … 임원 승진 221명 중 반도체 99명
‘실적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인사원칙이 철저히 지켜졌다. 삼성전자와 삼성SDI·삼성SDS 등 전자 계열사가 16일 발표한 2018년 임원 정기인사는 ‘성과주의’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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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21명 임원 승진…이재용 체제 후 최대 폭
삼성전자는 백수현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등 모두 221명에 대해 2018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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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매일 700억원씩 벌어들였다
100원 팔면 40원을 남겼다. 그렇게 매일 700억원을 벌어들였다. 분기 영업이익 6조3100억원, 영업이익률 40.3%.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기록을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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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호 임원인사…금호고속 이덕연 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3일 금호고속 이덕연(사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부사장을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아시아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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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백화점 外
◆현대백화점 ▶부사장 윤기철 황해연 ▶전무 김관수 ▶상무 안병석 이희준 이헌상 민왕일 김동건 고남선 이진원 최종국 차준환 김영균 장근혁 문삼권 노정민◆현대홈쇼핑 ▶부사장 임대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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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도 이익 급감 … “이란 진출 등 신시장 넓혀야”
28일은 ‘우울한 날’이었다. 활력을 잃어가는 한국 경제의 모습이 곳곳에서 수치로 드러난 까닭이다. 포스코는 28일 지난해 당기순손실(연결기준) 960억원이라는 사상 최악의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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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리바트 外
현대리바트 사장 김화응 현대백화점그룹은 12일 김화응(55) 현대리바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현대그린푸드 대표(부사장)에 박홍진(50)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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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여성 키우고 학력 지우고 영업에 힘 실어줬다
삼성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부사장 48명, 전무 127명, 상무 326명 등 501명이 승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490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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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보다 스마트폰 1000만 대 더 팔았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의 세계 첫 출시 행사장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는 영국을 시작으로 세계 7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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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대 차 … 삼성 스마트폰, 아이폰 추월 눈앞
2034만 대 vs 2026만 대. 29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스마트폰 판매호조로 이 회사 통신 부문은 매출 12조1800억원에 영업이익 1조6700억원으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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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기수씨(전 서운동산·서능공원 대표)별세 外
▶박기수씨(전 서운동산·서능공원 대표)별세, 이혜연씨(서능공원 이사장)남편상, 박정현(서능공원 이사)·수현(사업)·진현씨(서운동산 이사)부친상, 김성욱(사업)·신희윤씨(서능공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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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설투자 1조8000억 더 늘린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사상 최대규모인 40조2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2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을 찾은 학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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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더 늘려
삼성전자가 올해 투자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늘린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근 청와대와 정부가 대기업의 투자 확대를 적극 유도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국내 최대 기업의 반응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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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크게 늘린다
삼성전자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한다. 강화된 사업 역량과 시황 호조를 배경으로 이를 위한 공격 투자를 단행할 태세다. 1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4조4100억원의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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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청정기 선택 요령
10개월 된 아들을 둔 주부 최보라(30·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씨는 요즘 고민에 빠졌다. 실내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하고 싶은데 수시로 환기를 하려니 어린 아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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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8조5000억원 투자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창사 40주년 기념식에서 ‘미래에 대한 영감, 새로운 미래 창조(Inspire the World, Create the Future)’라는 ‘비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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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쑤던’ 반도체가 되살아났다
불경기 한파에도 핵심역량과 기초체력이 튼튼한 기업은 추위를 덜 타는 법이다. 게다가 혹심한 비용 절감과 임원 감축 등 고강도 구조조정까지 했다면 경영 성적표는 더 좋아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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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불황 탈출 이끈다” 삼성전자의 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이 회사는 6일 시장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2분기 ‘깜짝’ 영업실적을 내놨다. 잠정치를 앞당겨 발표한 것도 시장을 놀라게 했다. [김도훈 인턴기자]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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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적] 반도체·LCD 부진했지만 휴대폰·TV로 돌파구
삼성전자 1분기 흑자 전환휴대폰 이익률 노키아 제쳐 원화 약세도 효과 발휘 삼성전자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4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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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도 '휘청'…첫 영업적자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LCD 가격 하락에다 글로벌 경기 침체까지 겹쳐 지난해 4분기 사상 처음 분기 기준 영업 적자를 냈다. 주요 부문별로는 본사기준으로 휴대전화를 빼고는 반도체·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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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서웅씨(전 서울경제신문 사장)별세 外
▶김서웅씨(전 서울경제신문 사장)별세=25일 오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410-6912 ▶김종숙씨(전 종로경찰서 근무)별세, 김형태(대일금속 관리이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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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 승진·사내독립기업 사장 3명 임명 外
SK에너지는 18일 신헌철(62)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예산·인사 등의 관리 권한과 책임을 사업 조직에 맡기는 사내 독립기업(CIC : Company in Co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