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제23회 우정선행상 대상에 ‘상록야학’
제23회 우정선행상 대상에 ‘상록야학’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사장 이웅열·아래 오른쪽 셋째)은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제23회 우정선행상 시상식’
-
늦깎이 학생들 배움터 ‘상록야학’…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사장 이웅열)이 19일 서울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개최한 제23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심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코오롱그
-
"자식에 흉될까 고졸인척 했어"···상록야학의 밤은 환하다
상록야학은 1976년 3월 문을 열었다. 이곳을 거쳐 간 학생만 8000여명에 달한다. 재개발과 임대료 상승 때문에 5번의 이사 끝에 1년 전 현재의 상가 건물 지하에 자리를 잡
-
[Book/차한잔] "최선 다했나요 … 삼세번만 더 해보세요"
대학생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1순위 직장 삼성SDS의 웹 마스터다. 사원으로는 드물게 삼성 멀티캠퍼스 IT강사로도 활약 중이다. 대학생, 직장인들이 그의 제자다. 또한 기업체, 관
-
[week& cover story] 상록야학 졸업생 모교 찾던 날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직원 40여명의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이현주(남.45)씨. 지난 10일 오후 그는 서울 휘경동을 향했다. 목적지는 1호선 회기역 앞의 상록야학. 집안이 어려워 초
-
[week& cover story] 야학 변천사
초창기 야학사는 저항의 역사였다. 일제 시대에는 애국 계몽.민족 해방 운동, 해방 이후에는 봉건 경제 제도에 대항하는 운동의 요람이었다. 6.25 전쟁 이후에 생긴 천막학교부터는
-
[게시판]광주, 전북, 전남
[화촉] ◇ 광주 ▧윤대하군 (윤정식씨 3남).박희경양 (박정식씨 장녀) =21일 낮12시50분 서광주농협예식장 ▧오창국군 (오석열씨 차남).서경희양 (조선대 행정학과 교수 서춘식
-
불우 청소년 위한 야학 17년 서울시청 최대천씨
17년을 묵묵히 불우 청소년을 위해 배움의 터를 마련해온 공무원 최대천씨(45·서울시청 도로시설과 주사보). 한해가 저무는 세밑에 대포 한잔을 기울이자는 친구나 동료들의 손길을 뿌
-
『상록수』의 주인공 김학준씨 별세
【광주=고병선 기자】심증의 소설『상록수』의 주인공「동혁」의 살아 있는「모델」로 알려진 김학준씨(전남조선대 교수·경제학)가 지난11일 66세로 세상을 떠나 김씨의 부인 길금복씨(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