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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재천
「나찌스」독일의 선전상 「게벨스」는 말한바 있다.『대중은 윤리로 설득할 것이 아니라 감정에 호소해야한다.』 악명 높은 선동가였던 그는 군중심리의 급소를 찔렀다. 「나찌스」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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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죄업·정치악덕|"길을 닦아 놓으니 광녀가 먼저 간다" - 홍종인
정치에 이름을 걸고 사기·협잡·모리를 일삼는 일처럼 인간 죄업 중 가장 심한 것은 없을 것이다. 이는 나라와 민족을 팔고 온 국민 앞에 거짓을 진실이라고, 사리 사욕을 나라와 국
「나찌스」독일의 선전상 「게벨스」는 말한바 있다.『대중은 윤리로 설득할 것이 아니라 감정에 호소해야한다.』 악명 높은 선동가였던 그는 군중심리의 급소를 찔렀다. 「나찌스」가 아니라
정치에 이름을 걸고 사기·협잡·모리를 일삼는 일처럼 인간 죄업 중 가장 심한 것은 없을 것이다. 이는 나라와 민족을 팔고 온 국민 앞에 거짓을 진실이라고, 사리 사욕을 나라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