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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가 쏜 게 맞다” 김두찬 갑판장 증언
“석 선장을 쏜 범인이 아라이인 것을 어떻게 알았습니까?”(검찰) “옷을 보고 알았습니다. 아라이가 납치기간 동안 옷깃에 초록색 띠가 있는 T셔츠를 줄곧 입고 있어 다른 해적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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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해적재판 … 아라이 운명은
무함마드 아라이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다 우리 군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 5명에 대한 재판이 23일 부산지법에서 시작된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해적 재판인 데다 4명(1명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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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발치는 총탄 뚫고 엔진 세웠다
삼호주얼리호 납치사건을 수사 중인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본부 수사관들은 선원들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마치면서 한목소리로 말했다. “7인의 선원은 모두 영웅입니다.” 이들은 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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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 총격 용의자 “아라이는 교활한 프로 해적”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쏜 용의자인 무함마드 아라이(23)가 지난달 30일 부산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나이 23세, 어부, 소말리아 푼틀란드 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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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링스헬기 뜨면 해적들 우릴 총알받이로 내세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 해군의 링스헬기만 뜨면 우리는 총알받이로 끌려나갔습니다.”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구출된 삼호주얼리호 갑판장 김두찬(61·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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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이 몇 개인지 묻고 싶다”
관련기사 “해군 링스헬기 뜨면 해적들 우릴 총알받이로 내세워” 삼호주얼리호 갑판장 김두찬씨는 석해균 선장의 용기를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깨어나면 “목숨이 몇 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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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링스헬기 뜨면 해적들 우릴 총알받이로 내세워”
“한국 해군의 링스헬기만 뜨면 우리는 총알받이로 끌려나갔습니다.”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구출된 삼호주얼리호 갑판장 김두찬(61·사진)씨는 납치 당시의 긴박함을 이렇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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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엔진오일에 물타 배 세워 … 해적들이 알고 고문”
청해부대 영웅들 청해부대 최영함 승조원들이 최근 한 수병의 생일 기념 파티 모습을 최영함 승조원과 가족의 인터넷 카페인 ‘푸른가족’에 올렸다.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한 소말리아 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