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2000명 찾은 송가인길...이번엔 사천에 '장구의 신 박서진길' 만든다
MBN '불타는 트롯맨'·TV조선 '미스터트롯2' 방송 포스터. 방송 캡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가수가 인기를 끌면서 자치단체마다 트로트 가수 이름을 붙인 명예도로
-
매화·벚꽃 흐드러지는 계절 … 경남 곳곳서 봄축제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봄 축제가 펼쳐진다. 지난해 열린 원동매화축제에 꽃이 개화한 모습. [중앙포토] 봄을 맞아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5월까지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
배만 찾던 경남 통영·삼천포항, 관광객도 찾게 만든다
경남의 주요 항구 6곳이 단순한 부두기능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경남도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통영항·삼천포항·옥포항·장승포항·진해항·하동항 등 항구 6
-
울긋불긋 유등에 물드는 남강 … 넘실넘실 코스모스 물결 대평
진주유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지정했다. 다양한 유등들이 남강을 물들이고 있다. [사진 진주시] 찌는 듯한 폭염도 계절 앞에서 기세가 꺾였다. 아침저녁으
-
[시론] 세계유산 등재, ‘숫자 늘리기’ 차원 넘어서야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지난해 조선왕릉이 등재된 후 연이어 성공함으로써 이제 한국은 열 곳의 세계문화유산 보유국이
-
[지방이 국가경쟁력] ① 경남, 보호명목 겹겹 규제 남해 절경 숨막힌다
‘지방 시대’ ‘균형발전’이란 구호가 요란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지방은 더 깊은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 돈과 인재는 빠져나가고, 있는 자원이라도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리려 ‘
-
슬로비족 유치 '옛길 관광지' 만든다
최병덕 '슬로비 로드' 추진위원장(右) 등 포천시 일동면 상인들이 자신들이 제작한 '포천시 47번 국도 100배 즐기기' 안내 책자를 펼쳐 보이고 있다. 전익진 기자 일요일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