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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버린다"…오염수 방류 놓고 日 전 환경상의 물타기
하라다 요시아키 전 일본 환경상. [로이터=연합뉴스]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처리와 관련해 ‘바다에 방류할 수밖에 없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던 하라다 요시아키(原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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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방법·시기 결정된 것 없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의 폭발 모습. [중앙포토]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오염수 처리 방법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4일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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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日 방사성 오염수 방출 보도 직후 정부 대응방안 알아보니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방류할 가능성이 커졌지만 한국 정부는 아직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숀 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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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북관계 위주로 현 상황 타개하려 해선 안 된다”
━ 한반도평화만들기 5인 긴급좌담 ‘노딜’로 끝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을 짚어보는 긴급 좌담회가 한반도평화만들기 주최로 2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고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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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라듐'을 입술에 발랐던 소녀들
방사선 구역 표지판 [중앙포토] 1897년 박사과정을 밟던 마리 퀴리는 지도교수인 프랑스의 과학자 앙리 베크렐로부터 신기한 얘기를 들었다. 우라늄과 사진건판(유리 감광판)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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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차 핵실험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북한의 핵 능력은 핵무기 개발의 불문율 같은 합격선, 히로시마 핵폭탄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는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장진영 기자 / 20170904 지난 3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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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장구 모양 수소탄 공개 … 소형화에 자신감
━ 북 6차 핵실험 │ 실제 수준 북한은 3일 핵실험에서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과연 북한이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는지 Q&A로 알아봤다. 북한이 공개한 장구 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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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선택권 보장 vs 주민갈등 유발…수로 만든 수돗물 공급 방식 논란
부산시는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의 수돗물을 원하는 주민에게만 공급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동안 이 수돗물 공급에 반대해온 주민대책협의회는 “주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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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해수 담수화 수돗물 3중수소 불검출"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건설된 해수 담수화 시설의 수돗물 공급이 상반기 중 가능할 전망이다.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Tritium)가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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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검사 미비" 담수화 시설 개점 휴업
부산 기장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된 해수 담수화 시설. [사진 부산시 상수도본부]부산시는 지난 8월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봉대산 자락의 바닷가 4만5845㎡에 해수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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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에너지 총회] "급변 미래 에너지 흐름 읽을 기회"
13일 대구 엑스포에서 막을 올린 ‘2013 대구 세계 에너지 총회’에서 피에르 가도닉스 세계에너지협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현재 에너지 시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