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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다시보기] "강남 사람, 새장에 갇힌 새처럼 보였는데"
맛대맛 다시보기 ㉒ 삼원가든 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 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이벌'. 2014년 2월 5일 시작해 1년 동안 77곳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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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맛집으로 시작해 맛집으로 끝나는 '푸드 트립'
무슨 여행이든 맛집에서 시작해 맛집으로 끝난다는 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 [사진 SG다인힐] 외식업계 '청출어람'의 대표주자가 SG다인힐 박영식(37) 부사장이다. 삼원가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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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 위한 ‘정원’, 미쳤다 했는데…이젠 역사가 됐네요
| 40주년 맞은 삼원가든 창업주 박수남 회장삼원가든에서 만난 박수남 회장은 “1981년 현재 자리(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확장 개업했을때 당시 TV뉴스는 ‘사치스럽다’고 보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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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누나 박지은과 달리 골프는 NO … “뉴욕서 스테이크 팔아야죠”
17일 서울 신사동의 이탈리아식 가정요리 매장 ‘오스테리아 꼬또’에서 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이 현정 총괄셰프와 요리를 점검하고 있다. 이곳은 한때 SG다인힐의 파스타집 ‘블루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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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2) 외식업계 - 외식업, 재계 2·3세의 각축장이 되다
[포브스 코리아] 재계 2·3세들이 한계에 다다른 기존 사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에 주목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진입이 용이한 것도 진출 이유다. 이미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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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江南通新 '맛대맛 라이벌' 1위 맛집
오랜 역사. 중앙일보 江南通新 ‘맛대맛 라이벌’의 1위를 차지한 맛집의 공통점이다. 맛대맛 라이벌은 지난 2월 5일 설렁탕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6가지의 서로 다른 음식을 전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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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33) 소갈비
쫄깃한 육질에 달콤한 양념. 맛은 기본이고 뜯어먹는 재미까지 있어 누구나 소갈비를 좋아하죠. 1940년대 중반 수원 싸전거리를 시작으로 50~60년대 부산, 70년대 수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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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로데오역 개통으로 다시 들썩이는 거리, 10년 넘은 터줏대감은 …
‘…가는 곳마다 모델, 탤런트 아닌 사람 없고 가는 곳마다 술과 고기가 넘쳐나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구나…’ 시인이자 영화감독 유하(51)씨는 과도한 산업자본주의 소비문화를 비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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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박지은 32세 남동생, 연 400억 버는 비결
이탈리아·스페인 레스토랑, 스테이크 하우스, 수제 햄버거 같은 레스토랑 브랜드 7개를 운영하는 SG다인힐 박영식 대표. 그는 “1년에 하나씩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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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중독 조심,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듭니다
생고기가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로 탄생하기 위해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있다. 색을 보면 새로 들어온 것과 나갈 때가 된 것을 구분할 수 있다. 아래 선홍빛 고기는 저장고의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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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려면 부자동네로 가라
“ 인생도 경영도, 그리고 골프에서도 성공하는 방법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직하게, 그리고 기초에 충실하는 것이 최고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 LPGA 프로골퍼 박지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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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박지은 삼호물산 대주주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골퍼 박지은과 박선수의 부친인 박수남 삼원가든 회장이 지난달 26일 법원에서 법정관리 중인 삼호물산에 대한 인수인가를 받았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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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가든 박수남회장·프로골퍼 박지은 父女 삼호물산 인수 나섰다
프로골퍼 박지은(23)과 朴선수의 아버지 박수남(57) ㈜삼원가든 회장이 어묵·게맛살 등을 생산하는 삼호물산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朴회장은 자신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인수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