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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증덕씨 外
▶김증덕씨 별세, 조현희·명희(경북대 교수)·병채(경북대병원 성형외과학 교수)·병완씨(조병완치과원장) 모친상, 이의성(전 진해화학 사장)·정영수씨(전 대구과학대 교수) 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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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민노총, 고용세습 대마왕…한국 청년들에 사과해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용세습 노조현황이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4일 “아직도 고용세습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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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10조 넘게 지원한 성동조선해양도 ‘고용세습’
10조원이 넘는 정부 자금을 지원받은 성동조선해양이 단체협약에 ‘고용세습’ 조항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조선 노조원들이 지난 4월 청와대 사랑채 옆에서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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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절박함에 '타로'보는 중장년 구직자들
2018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은 박람회장이 문을 열기도 전부터 줄을 서 입장을 기다렸다. 40, 50대 구직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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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이 공금횡령…’ 기업회장에 허위글 올린 50대, 대법서 징역5년
대법원이 온라인에 특정인에 대한 허위 비방글을 올린 5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이종환 삼영화학 명예회장에 대한 허위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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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돈 빌렸지만 다 갚았다”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 대표는 31일 경기 파주에서 열린 바른정당 연찬회 도중 기자간담회를 열어 “금전 관계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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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법, 대기업 특혜는 기우 … 신청 업체 85%가 중기”
기업의 자율적·선제적 사업재편 지원을 위해 마련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이 이달로 시행 1년을 맞았다. 신사업 진출에 걸림돌이 되는 상법·공정거래법의 각종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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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법' 1년…"자발적인 사업재편·구조조정 활발해졌다"
기업의 자율적ㆍ선제적 사업재편 지원을 위해 마련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이 이달로 시행 1년을 맞았다. 신사업 진출에 걸림돌이 되는 상법ㆍ공정거래법의 각종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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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 관정 이종환, 여성 폭행 혐의로 입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개인 장학재단 운영으로 ‘기부왕’으로 불리는 이종환(93)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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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영화학 사내이사 대표 권근원 교수 外
삼영화학 사내이사 대표 권근원 교수 권근원(66·사진) 서경대 명예교수가 삼영화학공업 사내이사 대표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 권 교수는 연세경영학회장, 한국서화예술협회장,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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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10억 상금 ‘관정상’ 4년 내 만든다
이수성 신임 이사장(왼쪽)과 재단설립자인 이종환 명예회장은 “행사에 드는 돈을 한푼이라도 아껴 장학기금으로 써야 한다”며 이사장 이·취임식을 조촐하게 치렀다. 행사 뒤 식사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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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엄경호씨 外
▶엄경호씨(전 제일합섬 대표이사) 별세, 엄의진씨(재미 사업) 부친상=26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8시20분, 2262-4821▶이옥순씨 별세, 조윤상씨(현대해상화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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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캠퍼스 ③] 응답하라 서울대
서울의 최남단 관악산 골짜기에 자리해 여간해선 올 일 없는 서울대.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학교가 어딨나 두리번거리는 실수 한 번쯤은 겪는다던가. 5분쯤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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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캠퍼스 ③] 응답하라 서울대
서울의 최남단 관악산 골짜기에 자리해 여간해선 올 일 없는 서울대.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학교가 어딨나 두리번거리는 실수 한 번쯤은 겪는다던가. 5분쯤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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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초 애비뉴 상가, 배후수요 탄탄…1440대 주차 가능
현대엔지니어링이 대법원과 대검찰청이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역세권 노른자위에 오피스·아파트·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를 2017년 7월 준공 목표로 짓고 있다. 이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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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초역이 걸어서 1분, 복합단지 상가
공간자산관리가 대법원·대검찰청이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역세권에 서초 애비뉴 상가(조감도)를 분양한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2만2000여명에 달하는 곳이다.이 상가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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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일본롯데 상장 검토” … 소유·경영 분리 박차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형 신동주(61)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한·일 롯데 경영에서 완전히 배제할 뜻을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이 요구하는 ‘한국롯데 신동빈, 일본롯데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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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부러울 따름인 ‘자선자본주의’ 논쟁
이상언사회부문 차장‘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은 국내 최대 장학재단이다. 올 한 해 동안 해외 대학·대학원의 한국 학생 300여 명에게 100억원 가까이의 장학금을 줬다. 이 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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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장학금 8000억 낸 ‘구두쇠 회장님’기사 마음 따뜻
희뿌연 먼지와 석 대의 장갑차, 그리고 무장군인들의 모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인 6000명을 투입한 긴박한 상황을 정리한 ‘일촉즉발 전운 감도는 크림반도’ 기사는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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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면 1조 채울 텐데 … 자식에겐 살 만큼만 줬어요”
장학사업의 진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91세의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 조용철 기자 “난 그런 거(인터뷰) 안 해. 미안하네만, 헛걸음했네.” 회장실에 들어서서 인사를 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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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창업 1세대 … 재산의 95% 장학사업에 쾌척
관련기사 “북에 500억원 생산설비 제공” “5년 뒤면 1조 채울 텐데 … 자식에겐 살 만큼만 줬어요” 관정(冠廷)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의 나이는 올해 아흔하나. 한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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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면 1조 채울 텐데 … 자식에겐 살 만큼만 줬어요”
장학사업의 진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91세의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 조용철 기자 ▲오연천 서울대 총장에게서 서울대 신축 도서관 건설 기념 사진첩을 받고 있는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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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500억원 생산설비 제공”
관련기사 “5년 뒤면 1조 채울 텐데 … 자식에겐 살 만큼만 줬어요” 자수성가 창업 1세대 … 재산의 95% 장학사업에 쾌척 이종환(91)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북한에 대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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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 이종환 삼영화학 설립자 … 서울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이종환(90·사진) 삼영화학 설립자가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총장 오연천)는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공학박사)를 수여했다 . 이 명예회장은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