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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립14돌 기념식
◆=삼성전자 15일 수원본사에서 창립14주년 기념식을 갖고 우수사원·협력업체를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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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개방 3단계로 점진실시 상공부 무역진흥확대회의서 보고
전두환 대통령은 25일 상오 중앙청회의실에서 올해들어 처음으로 무역진흥월례회의를 주재, 김동휘 상공부장관으로부터 83년도 수출촉진 중점대책을 보고 받았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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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 첫 경영공개
우리 나라 기업에도 공개경영시대가 열린다. 삼성전자는 13일 장충 체육관에서 새해의 경영방침을 사원·주주·대리점·협력업체대표·소비자 등 5천여 명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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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자체설계 생산단게로
우리도 세계 반도체 전쟁에 뛰어들게 됐다. 한국전자기술연구소(소장 김정덕)는 지난달 반도체공장을 준공하고 32K기억소자의 본격생산에 들어갔다. 이번 성공은 일부가 도입기술에 의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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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상표 도입이 부쩍 늘었다
외국상표 도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올 10월말현재 국내업체가 외국상표의 사용권을 얻은 통상사용권 등록건수는 모두 4백22건으로 국내 64개 업체가 들여다 쓰고있다. 이중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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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공단 업체들, 종업원 귀성교통편 제공 안해|가전3사, VTR 기술도입·공동개발을 협의|30층짜리 태양열 빌딩 국제그룹 신 사옥 착공
업체들은 2중 과세를 억제하는 마당에 근로자들이 한데 모여 웃으며 떠들썩한 귀성을 할 분위기가 아니라고 궁색한 변명. 삼성전자·김성두·대한전선 등 가전3사는 19일 한국전자공업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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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고도화에의 비전 |-5차 5개년계획에 비친 청사진
한국전자공업의 장래는 기술혁신에 달려있다. 우리의 기술축적이 크게 미흡하고 양성해 놓은 고급인력도 부족하다. 국내전자기술수준은 아직 초보단계라 할 수 있다. 1948년 트랜지스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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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처음으로 납품회사와 협의회구성
★…삼성전자(대표 강진구)는 부품·용역을 공급하는 납품회사들과 업계최초로 협력회사 협의회를 구성, 운영토록 함으로써 상호 공존공영의 계기를 마련. 삼성전자는 정부의 중소기업육성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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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사우디와 합작" 가뭄증시 술렁
가뭄에 단비를 보듯 사우디아라비아에 우리나라가 합작공장을 짓는다는 소식에 증시가 아연 활기를 보였다. 국내경기가 침체일로를 걷고있는 이때 최대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경제협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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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회사 협력 다진 삼성전자 품질관리 세미나
삼성전자(대표 강진구)가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계열화 업체대표들을 대상으로 가졌던 총력품질관리에 대한 특별「세미나」는 이러한 모임이 처음이었던 만큼 많은 화제를 남겼다. 지난3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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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형화하는 투자
경제개발계획에 편승, 본격화했던 외국자본의 한국진출작전은 60년대 종반을 전기로 70년대를 향한 그 진출 패턴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차관에서 투자, 그리고 투자의 대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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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력의 재배치(하)|감원과 중간 관리 층 이동
지난 한해 동안 재계의 인사 바람은 경영 조직의 상층부보다 하부에서 더 요란했다. 인사관리에 별 신경을 쓰지 않던 재계가 마침내 이 분야에서 경기 후퇴에 대한 적응 태세와 .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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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발전방향
그동안 선진제국의 전자공업계의 실태를 면밀하게 검토하여본 결과, 한개의 「콘덴서」 로부터 우주개발을 가능케한 초고도의 정밀전자응용기기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과 심도는 헤아릴 수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