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임원 353명만 승진 … 실적주의 원칙 그대로 적용
왼쪽부터 데이빗 스틸 부사장, 문준 상무, 박형윤 상무. 삼성그룹이 4일 2015년 삼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지 사흘만이다. 승진자는 총 353
-
바이오시밀러 시대 개막…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탄생
국내 3번째 바이오 시밀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한화케미칼에서 자체 개발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다빅트렐'이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화케미칼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다빅트렐주
-
엔브렐 시밀러 실패했던 LG생명과학 휴미라는 성공?
제약업계에서 바이오시밀러 개발경쟁이 치열하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LBAL’의 임상 1상 허가를 받았다. 휴미라
-
셀트리온, 램시마로 미국 첫 바이오 시밀러 되나?
셀트리온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 류마티스관절염 바이오시밀러로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셀트리온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류마티스관절염 바이오시밀러‘램시마’의
-
삼성-MSD, 란투스 시밀러 공동 개발
삼성바이오에피스(사장 고한승)는 미국 머크와 당뇨병 치료제 인슐린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양사가 공동개발하는 제품은 사노피
-
삼성그룹 임원 인사
◆삼성전자 <부사장> 김용식 노희찬 박광기 박병대 박종환 박학규 배영창 안재근 안중현 이건혁 이준영 이진중 정민형 조인수 최영준 한갑수 한명섭 <전무> 강봉용 강창진 김도형 김부경
-
세브란스 "의료기술 사 가세요" 특허박람회 열어
“세브란스는 더 이상 임상진료에 연연해 하지 않겠습니다. 이젠 정점에 다다른 세브란스의 최고의 의료술기를 바탕으로 연구중심병원으로서 도약하겠습니다. 특허출원과 의료산업화를 통해 국
-
영상채팅·넷북·전기차가 올해 IT 이끈다
세계적 경기침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분야는 무엇일까. ‘IT 메카’라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는 다음에 주목한다. 영상 채팅과 클라우드 컴퓨팅, 맞춤형 의
-
CES 2009 개막 ‘전력·오염 줄여라’친환경이 대세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가전쇼(CES) 2009’가 나흘간 일정으로 8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전시장 한복판에 자리 잡은 삼성전자 전시관은 관람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