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도시 지금] 분당 '옥상정원' 붐

    분당신도시 수내동 일대 업무용 빌딩옥상에 녹색정원 가꾸기가 붐을 이루고 있다. 쓸모없는 공간으로 인식돼 왔던 건물 옥상에 꽃과 나무를 심어 회색 콘크리트 일색의 고층건물 숲에 훌륭

    중앙일보

    2001.10.17 00:00

  • 이색 외국음식으로 찜통 더위 '싸악~'

    한낮에 내의를 적시는 찜통더위도 살얼음이 동동 뜬 냉면 앞에선 기를 펴지 못한다.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열대야도 시원한 오미자냉차 한 모금이면 한 걸음 물러설 수밖에 없다. 이처럼

    중앙일보

    2001.07.05 00:00

  • 이색 외국음식으로 찜통 더위 '싸악~'

    한낮에 내의를 적시는 찜통더위도 살얼음이 동동 뜬 냉면 앞에선 기를 펴지 못한다.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열대야도 시원한 오미자냉차 한 모금이면 한 걸음 물러설 수밖에 없다. 이처

    중앙일보

    2001.07.04 17:26

  • 통풍에 대해 알아봅시다

    통풍은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뜻을 가진 질병으로서, 그 병명만 들어도 통증이 아주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풍은 주로 남자에게서 발생하고, 40~50대의 정신노동자,

    중앙일보

    2000.11.24 13:39

  • 청담동 '커피미학'

    청담동에 오면 그 유명하다는 하루에-카페드플로라-카페마고 등등 길에 차고 넘치는 것이 카페다. 이 많은 카페들을 다 무시하고 지나치기에는 너무 미안해서 한군데 얘기하려 한다. 으음

    중앙일보

    2000.11.17 11:58

  • 그/그녀와 함께라면 조금 다른 청담동

    '압구정동'이라 하면 어디에서 어디까지일까?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쪽도 압구정동이요 성수대교 남단 근처도 압구정동, 심지어는 갤러리아 명품관쪽까지 다 '압구정동'이라 불리우고 있다.

    중앙일보

    2000.11.02 17:04

  • "WOW!!" 지하철이 말을 한다.

    회사원 김씨.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갔다가 옷장에서 옷을 꺼내입고 부엌 식탁에 앉아 간단한 식사를 하지. 준비중에 짬이 나면 거실 소파에 앉아 TV도 잠깐 보고 테이블에

    중앙일보

    2000.09.14 15:32

  • [주말데이트]다시 태어난 문화마을 데이트

    기자 맘대로 해보는 설정 하나. 여기서 질문 대상은 어느정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에 한정됨. 1990년. 100명의 20대 서울시민에게 물었다. "평창동 하면 뭐가 생각나는가"

    중앙일보

    2000.08.25 17:06

  • 다시 태어난 문화마을 데이트

    기자 맘대로 해보는 설정 하나. 여기서 질문 대상은 어느정도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에 한정됨. 1990년. 100명의 20대 서울시민에게 물었다. "평창동 하면 뭐가 생각나는가"

    중앙일보

    2000.08.25 10:02

  • [시장은 살아있다] 먹자골목

    24일 낮 12시 명동의 사진관인 세븐칼라사장 뒷편 먹자골목. 와이셔츠를 팔뚝까지 걷어붙인 넥타이 차림의 직장인들이 골목길에 내놓은 간이 식탁앞에 줄줄이 앉아 입안 가득 국수를 먹

    중앙일보

    1999.06.25 00:00

  • 고물가시대에 개인서비스업소 중심으로 가격인하등 이색바람

    '소비자도 살고, 업소도 살고 - ' 달러환율 폭등속에 소비자물가 인상러시가 이미 시작됐거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음식점.커피숍.미장원같은 개인서비스업소들을 중심으로 고물가

    중앙일보

    1997.1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