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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년 실어다버린 택시운전사 검거
서울 강변3로 어린이 역사 유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5일 상오 11시쯤 사고를 낸 삼경운수소속 서울영 2-3606호「코로나·택시」를 용산구 한강로 육군본부앞에서 잡아 운전사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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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가 역사상
8일밤 11시40분쯤 서울용산구이태원동119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강림씨(26·여·이태원동118)와 동생 강리양(21) 자매가 한남동에서 삼각지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자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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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서울시 미결의 장(5)윤락여성
서울시의 윤락여성 미연방지와 선도대책은 「개미 쳇바퀴 돌듯」 제자리에서 맴덜고 있는형편이다.서울시가 작년부터 시작했던 윤락가 일소책은 이른바 「종삼」만을 형식적으로 철거했을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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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호· 트럭충돌
11일하오8시50분쯤 용산구문배동삼각지 건널목에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건너던 서울관1281호「트럭」(운전사 정인석 27·용산구청소속) 이 부산발서울행맹호호에떠받혀약20미터나밀려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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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야하는 입체 교차로
서울시가 2억 6천만원이란 막대한 예산을 들여오는20일 개통 할 예정인 서울 삼각지 입체 교차로가 「논·스톱」 입체 교차로가 아닌 노면 「로터리」를 공중에 띄워 놓은 것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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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교통통제
10월1일 국군의 날 다음과 같이 교통을 통제한다. ▲전차=①7시30분∼하오1시 남한강∼영등포간 ②11시30분∼하오3시 남한강∼남대문 ③1시∼3시30분 세종로∼동대문 ▲차량=①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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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용산구
용산구는 관내에 육군본부를 비롯, 미8군 등 군 시설이 방대한 면적을 차지해 도시발전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고민이다. 올해의 청사진은 이들 군 시설은 어쩔 수 없으나 한강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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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골목 밝게 조명
서울시는 올해 뒤골목 조명을 위해 새로 4천20등의 수은등을 가설할 계획이다. 이 등이 전부 가설되면 밤에도 자동차들이 「헤드·라이트」없이 「스몰·라이트」만 켜고 시내를 운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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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18년
10월1일은 국군의 날-. 건군 18돌과 함께 맞는 18회 국군의 날은 전투 부대 파월 후 처음 맞는 잔치여서 건군 이래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를 비롯, 갖가지 행사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