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위자료 더내라 총질하고 피검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일 밤10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아버지의 위자료로 돈을 계속 뜯어내다 더 주지 않는다고 총을 쏜 유유원(24·충북 옥천읍 대천리553)을 「살인미수·총포화약류단

    중앙일보

    1967.03.04 00:00

  • 한국경찰, 미 병사 처음 체포

    한·미 행정협정이 발효된 지 사흘째인 11일 상오 현재 법무부에 보고된 미군측의 범죄는 모두 5건으로 늘어나 한·미간에 재판 관할권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 대립이 일어날 것으로 보여

    중앙일보

    1967.02.11 00:00

  • 바람났다고 칼질

    23일 밤 8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효제동 「아방궁」다방에서 이기종(31·중곡동 산1)씨가 부정한 풍문에 노해 동거 생활해오던 남경숙(24·「바」 여급)씨의 목을 과도로 찔러 중

    중앙일보

    1967.01.24 00:00

  • 노파 역상 유기한 악덕 운전사「살인 미수」기소

    서울지검 오진 검사는 15일 차에 치인 피해자를 차에 싣고 1시간반 동안이나 다니다 우이동 뒷산 배수구에 내버린 횡포운전사에게 미필적 살인의 고의를 인정, 살인미수죄로 구속 기소했

    중앙일보

    1966.12.15 00:00

  • 석방했다 수감

    마약중독해독제 「코린」정의 발명권을 둘러싸고 서울약대교수 한관섭씨를 칼로찔러 살인미수혐의로 구속되었던 권재우(35·옥동제약사장)씨가 구속적부심사결과 기각되었는데도 검찰측의 집행지휘

    중앙일보

    1966.11.24 00:00

  • 한교수찌른|권씨를구속

    서울지검 이병근검사는 16일상오 마약중독해독제 발명및 특허권을 둘러싸고 서울약대교수 한관섭 (49)씨를 칼로 찔렀던 제약업자 권재우 (35)씨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6.11.16 00:00

  • 권사장을 「살인미수」로 구속 방침

    24일 동대문경찰서는 마약중독 해독제 「하일」을 둘러싸고 한관섭 박사에게 칼부림해 상해혐의로 입건됐던 권재우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지난 21일 권씨가 한

    중앙일보

    1966.10.24 00:00

  • 경관, 화풀이 총칠(서내서)

    22일 하오 5시40뷴 운전사로부터 1백원을 먹었다는 고발을 받아 서울 종로 경찰서「시민의 소리실」에서 고발 운전사 서석조(38·대방동 산1)씨와 대질 심문 중이던 동서재동 파출소

    중앙일보

    1966.08.23 00:00

  • 도끼로 아들 찍어

    22일 새벽 5시쯤 서울 종로5가 262의2 신라「페인트」사 화공 최방현(54)씨는 도끼로 아내 홍금순(47)씨를 죽이기 위해 잠자는 홍씨를 내려찍었으나 홍씨가 도끼를 피하는 바람

    중앙일보

    1966.03.22 00:00

  • 1명 죽고 3명 중태

    【부산】8일 상오 부산서부 경찰서는 부산시 충무동4가 과학「알루미늄」공장직공 나상규(26·충무동5가)군을「미필적 고의살인혐의」로 입건 문초중이며. 경찰에 의하면 강길찬(51) 씨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안두희씨 칼맞아 중태

    김구선생 살해범 안두희씨가 22일 강원도 양구에서 자객의 칼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경찰보고에 의하면 이날 상오10시30분쯤 전북 김제군 진황면에 사는 곽태영(31)이 양구에서 군

    중앙일보

    1965.12.22 00:00

  • 꼬창이로 살인미수

    2일새벽 서울마포경찰서는 관절염을 앓고있는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코자 강도질한 김충남(28·마포구토정동134)을 강도살인미수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김은 이날 새벽 2시57분쯤 4년전부

    중앙일보

    1965.12.02 00:00

  • 10만원에 [살인청부]

    13일밤 서울시경은 정부와 짜고 하수인을 시켜 남편을 죽이려던 김옥자(38·염리동14)와 그의 정부 홍천기(36·장사동273) 및 윤경주(29·광희동1가20의1) 등 일당 5명을

    중앙일보

    1965.11.15 00:00

  • 앙갚음 살인

    12일 새벽 4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가86 서울적십자병원 건너편 음식점 한성관 (주인 박몽월·42)에서 전종업원 신성호(29)가 평소에 사이가 나빴던 조리사 손인평(37

    중앙일보

    1965.11.12 00:00

  • 지하 천M 갱도서|식도로 살인 미수

    【대전】청양 경찰서는 10일 해고 당한데 앙심을 품고 지하 1천l백60미터의 갱도 안에서 현장감독을 식도로 찔러 죽이려던 광부 이대복(30·청양군 사양면 구룡리 440)을 살인미수

    중앙일보

    1965.10.12 00:00

  • 처녀 난자하고 도주

    2년 동안 짝사랑해온 여인에게 「프로포즈」했으나 거절당하자 예리한 칼로 여자의 가슴·얼굴 등 15군데를 찔러 죽이려던 사건이 10일 밤7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수색역 근처에서 일

    중앙일보

    1965.10.11 00:00

  • 6인 살인 수 아내 마저 죽여

    여섯 사람을 살해한 혐의로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마리아노·페랄타」라는 28세의 사나이는 5일 면회 온 부인을 나무칼로 죽이고 자기도 자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이 사나이가 사살한

    중앙일보

    1965.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