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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더내라 총질하고 피검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일 밤10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아버지의 위자료로 돈을 계속 뜯어내다 더 주지 않는다고 총을 쏜 유유원(24·충북 옥천읍 대천리553)을 「살인미수·총포화약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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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찰, 미 병사 처음 체포
한·미 행정협정이 발효된 지 사흘째인 11일 상오 현재 법무부에 보고된 미군측의 범죄는 모두 5건으로 늘어나 한·미간에 재판 관할권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 대립이 일어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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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났다고 칼질
23일 밤 8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효제동 「아방궁」다방에서 이기종(31·중곡동 산1)씨가 부정한 풍문에 노해 동거 생활해오던 남경숙(24·「바」 여급)씨의 목을 과도로 찔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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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 역상 유기한 악덕 운전사「살인 미수」기소
서울지검 오진 검사는 15일 차에 치인 피해자를 차에 싣고 1시간반 동안이나 다니다 우이동 뒷산 배수구에 내버린 횡포운전사에게 미필적 살인의 고의를 인정, 살인미수죄로 구속 기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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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했다 수감
마약중독해독제 「코린」정의 발명권을 둘러싸고 서울약대교수 한관섭씨를 칼로찔러 살인미수혐의로 구속되었던 권재우(35·옥동제약사장)씨가 구속적부심사결과 기각되었는데도 검찰측의 집행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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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수찌른|권씨를구속
서울지검 이병근검사는 16일상오 마약중독해독제 발명및 특허권을 둘러싸고 서울약대교수 한관섭 (49)씨를 칼로 찔렀던 제약업자 권재우 (35)씨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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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장을 「살인미수」로 구속 방침
24일 동대문경찰서는 마약중독 해독제 「하일」을 둘러싸고 한관섭 박사에게 칼부림해 상해혐의로 입건됐던 권재우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지난 21일 권씨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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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화풀이 총칠(서내서)
22일 하오 5시40뷴 운전사로부터 1백원을 먹었다는 고발을 받아 서울 종로 경찰서「시민의 소리실」에서 고발 운전사 서석조(38·대방동 산1)씨와 대질 심문 중이던 동서재동 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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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로 아들 찍어
22일 새벽 5시쯤 서울 종로5가 262의2 신라「페인트」사 화공 최방현(54)씨는 도끼로 아내 홍금순(47)씨를 죽이기 위해 잠자는 홍씨를 내려찍었으나 홍씨가 도끼를 피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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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죽고 3명 중태
【부산】8일 상오 부산서부 경찰서는 부산시 충무동4가 과학「알루미늄」공장직공 나상규(26·충무동5가)군을「미필적 고의살인혐의」로 입건 문초중이며. 경찰에 의하면 강길찬(51)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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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희씨 칼맞아 중태
김구선생 살해범 안두희씨가 22일 강원도 양구에서 자객의 칼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경찰보고에 의하면 이날 상오10시30분쯤 전북 김제군 진황면에 사는 곽태영(31)이 양구에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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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이로 살인미수
2일새벽 서울마포경찰서는 관절염을 앓고있는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코자 강도질한 김충남(28·마포구토정동134)을 강도살인미수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김은 이날 새벽 2시57분쯤 4년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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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에 [살인청부]
13일밤 서울시경은 정부와 짜고 하수인을 시켜 남편을 죽이려던 김옥자(38·염리동14)와 그의 정부 홍천기(36·장사동273) 및 윤경주(29·광희동1가20의1) 등 일당 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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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갚음 살인
12일 새벽 4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가86 서울적십자병원 건너편 음식점 한성관 (주인 박몽월·42)에서 전종업원 신성호(29)가 평소에 사이가 나빴던 조리사 손인평(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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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천M 갱도서|식도로 살인 미수
【대전】청양 경찰서는 10일 해고 당한데 앙심을 품고 지하 1천l백60미터의 갱도 안에서 현장감독을 식도로 찔러 죽이려던 광부 이대복(30·청양군 사양면 구룡리 440)을 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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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난자하고 도주
2년 동안 짝사랑해온 여인에게 「프로포즈」했으나 거절당하자 예리한 칼로 여자의 가슴·얼굴 등 15군데를 찔러 죽이려던 사건이 10일 밤7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수색역 근처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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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살인 수 아내 마저 죽여
여섯 사람을 살해한 혐의로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마리아노·페랄타」라는 28세의 사나이는 5일 면회 온 부인을 나무칼로 죽이고 자기도 자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이 사나이가 사살한